新年度予算案をめぐり、
与党側は
審議を
着実に
進めて
残り1
週間余りと
なる年度内の
成立に
全力を
あげる方針です。
여당 측은 새해 예산안을 둘러싼 심의를 착실히 진행하여 남은 1주일 남짓의 연내 성립에 전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野党側は商品券の配付問題の影響で、予算案の議論が深まっていないとして、審議時間の確保を求めていて、週明けから採決日程も念頭に置きながら与野党の協議が活発になる見通しです。
야당 측은 상품권 배포 문제의 영향으로 예산안 논의가 심화되지 않았다고 하여, 심의 시간을 확보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주 초부터 표결 일정을 염두에 두고 여야 간 협의가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新年度予算案の参議院での審議が続く中、石破総理大臣は21日、商品券の配付問題をめぐり「予算委員会の場で誠心誠意、真摯に説明しているが、納得してもらえず、機会が与えられればほかの場所でも説明する」と述べ、政治倫理審査会で弁明を行うこともありうるという考えを示しました。
신년도 예산안의 참의원에서의 심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시바 총리대신은 21일, 상품권 배포 문제를 둘러싸고 예산위원회 자리에서 성심성의껏, 진지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납득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른 장소에서도 설명하겠다고 말하며, 정치윤리심사회에서 변명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また、自民党の大岡敏孝・衆議院議員は、第2次安倍政権の時に金券を受け取った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br><br>또한, 자민당의 오오카 토시타카 중의원 의원은 제2차 아베 내각 때 금권을 받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ただ、与党側は、国民生活や日本経済に不可欠な予算案の成立の遅れは避けたいとして、審議を着実に進めて、残り1週間余りとなる年度内の成立に全力をあげる方針です。
여당 측은 국민 생활과 일본 경제에 필수적인 예산안의 성립 지연을 피하고자 심의를 착실히 진행하여 남은 1주일 남짓한 연도 내 성립에 전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これに対し立憲民主党の野田代表は「予算審議が終わったあとには石破総理に政治倫理審査会に出てきてもらい話を伺いたい。
이에 대해 입헌민주당의 노다 대표는 예산 심의가 끝난 후에는 이시바 총리에게 정치 윤리 심사회에 나와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予算案は
予算案として
徹底した
審議が
必要だ」と
述べました。
예산안은 예산안으로서 철저한 심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野党側は商品券の配付問題の影響で、予算案の議論が深まっていないとして、審議時間の確保を求めていて、週明けから採決日程も念頭に置きながら与野党の協議が活発になる見通しです。
야당 측은 상품권 배포 문제의 영향으로 예산안 논의가 깊어지지 않았다고 하면서 심의 시간 확보를 요구하고 있으며, 주 초부터 표결 일정도 염두에 두고 여야 협의가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一方、企業・団体献金の扱いをめぐり公明党と国民民主党は、禁止ではなく規制を強化するための法案をまとめた上で、国会への提出を検討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기업 및 단체 기부금의 취급을 둘러싸고 공명당과 국민민주당은 금지가 아니라 규제를 강화하기 위한 법안을 정리한 후 국회 제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両党の間では、現在は企業の資本金などに応じて年間750万円から1億円となっている献金の総枠は維持し、同一の政党などに対しては総枠の2割を上限とする方向で協議が行われています。
<br><br>양당 간에는 현재 기업의 자본금 등에 따라 연간 750만 엔에서 1억 엔이 되고 있는 기부금의 총 한도는 유지하고, 동일 정당 등에 대해서는 총 한도의 20%를 상한으로 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両党は、週明けから各党と調整を進めたい考えで
▽透明性の向上を主張する自民党や
▽企業や労働組合からの寄付の全面禁止を目指す立憲民主党、日本維新の会などと折り合えるかどうかが焦点となります。
<br><br>양당은 주 초부터 각 당과 조정을 진행하고자 하며<br>▽투명성 향상을 주장하는 자민당과<br>▽기업이나 노동조합으로부터의 기부 전면 금지를 목표로 하는 입헌민주당, 일본유신회 등과의 타협 여부가 초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