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ソリン価格を
抑えるため、
定額で
補助する
政府の
新たな
措置が22
日から
始まりました。
휘발유 가격을 억제하기 위해, 정액으로 보조하는 정부의 새로운 조치가 22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まずは
全国平均の
小売価格が5
円値下がりするよう
補助し、
補助額が10
円になるまで
段階的に
拡大されます。
우선 전국 평균 소매가격이 5엔 인하되도록 보조하고, 보조금이 10엔이 될 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政府のガソリン価格への補助は3年前に始まり、ことしに入ってからはレギュラー1リットルあたり185円程度で推移するよう石油元売り各社に補助してきましたが、物価高が続いていることを受けて定額で補助する仕組みに22日から見直されました。
정부의 휘발유 가격 보조는 3년 전에 시작되었으며, 올해 들어서는 레귤러 1리터당 약 185엔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정유사들에게 보조를 해왔지만, 물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감안해 22일부터는 정액으로 보조하는 방식으로 개편되었습니다.
新たな措置ではまず、22日から1週間、全国平均の小売価格が前の週より1リットルあたり5円値下がりするよう、石油元売り各社に補助金が支払われます。
새로운 조치에서는 우선 22일부터 1주일 동안 전국 평균 소매 가격이 전주보다 리터당 5엔 인하되도록 석유 정유 각사에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その後は1週ごとに1円ずつ値下がり幅が大きくなるよう補助額は増え、6月中旬には上限の10円まで拡大する見通しです。
그 후로는 1주일마다 1엔씩 가격 하락 폭이 커지도록 보조금이 증가하여, 6월 중순에는 상한선인 10엔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ただ、ガソリンスタンドには値下げ前の在庫があるため、小売価格に補助の効果が表れるには一定の時間がかかる見込みだとしています。
다만, 주유소에는 인하 전의 재고가 있기 때문에 소매가격에 보조금의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일정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ガソリンのほか、軽油も1リットルあたり10円まで段階的に補助されるほか、重油と灯油は5円、航空機燃料は4円それぞれ補助されます。
휘발유 외에도 경유는 리터당 10엔까지 단계적으로 보조되며, 중유와 등유는 각각 5엔, 항공기 연료는 4엔씩 보조됩니다.
措置の終了時期は現時点で決まっていません。
조치 종료 시기는 현재로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ガソリンなど燃料価格への補助にはこれまでに8兆1700億円余りの予算が計上されていて、国民生活への配慮と財政規律のバランスをどう図っていくかが引き続き問われています。
가솔린 등 연료 가격에 대한 보조에는 지금까지 8조 1,700억 엔이 넘는 예산이 편성되어 있으며, 국민 생활에 대한 배려와 재정 규율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것인가가 계속해서 문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