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シアによるウクライナへの
軍事侵攻が
続く中、ロシア
国防省は、
先週、
行われた
両国の
高官級の
直接協議での
合意に
基づいて、
双方が
捕虜270
人と
民間人120
人を
交換したと
発表しました。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주 양국 고위급 직접 협의에서의 합의에 따라 양측이 포로 270명과 민간인 120명을 교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ロシアとウクライナは5月16日にトルコのイスタンブールで高官級の直接協議を行い、それぞれ1000人の捕虜を交換することで合意しました。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5월 16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고위급 직접 협의를 진행하여 각각 1,000명의 포로를 교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こうした中、ロシア国防省は23日、この合意に基づいて、双方がそれぞれ捕虜270人と民間人120人を解放したと発表しました。
이런 가운데, 러시아 국방부는 23일, 이 합의에 따라 양측이 각각 포로 270명과 민간인 120명을 석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解放されたロシアの民間人の中には、ウクライナが越境攻撃を行ってきたロシア西部クルスク州の住民も含ま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해방된 러시아 민간인들 중에는 우크라이나가 국경을 넘어 공격을 해왔던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 주민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また、ウクライナのゼレンスキー大統領も23日、捕虜の交換を行ったと明らかにした上で、「トルコでの協議における唯一の意義ある成果はこれだ」と述べ、今月25日までの3日間で合意どおり1000人を解放する方針を示しました。
또한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도 23일, 포로 교환이 이루어졌다고 밝히면서 터키에서의 협의에서 유일하게 의미 있는 성과는 이것이다라고 말하고, 이달 25일까지 3일 동안 합의대로 1000명을 석방할 방침을 나타냈습니다.
ロシア国防省が公表した映像では、解放された兵士たちがロシア語で「万歳」と叫ぶ様子が写っているほか、ゼレンスキー大統領がSNSで公表した映像では、国旗を羽織ったウクライナの兵士たちが抱き合って喜ぶ姿が写っており、双方が捕虜の交換の成果を強調しています。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석방된 병사들이 러시아어로 만세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SNS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국기를 두른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서로 껴안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양측 모두 포로 교환의 성과를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