プロレスラーの
木村花さんが
出演していたフジテレビの
番組「テラスハウス」での
言動について、SNS
上でひぼう
中傷を
受けて
亡くなり、23
日で5
年となりました。
프로레슬러 키무라 하나 씨가 출연했던 후지TV 프로그램 테라스 하우스에서의 언행에 대해 SNS상에서 비방과 중상을 받아 사망한 지 23일로 5년이 되었습니다.
社会からひぼう中傷を無くそうと活動を続けている母親の響子さんは「私たちは“種をまいている”と思って活動していて、いつ“花”が咲くか分かりませんが、みんなが攻撃し合う世界ではなく、支え合う世の中にしていきたい」と話しています。
사회로부터 비방과 중상을 없애기 위해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어머니인 쿄코 씨는 저희는 씨앗을 뿌리고 있다고 생각하며 활동하고 있고, 언제 꽃이 필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서로를 공격하는 세상이 아니라, 서로를 지지하는 세상으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母親の木村響子さんは5年前に花さんが亡くなった後、社会からひぼう中傷を無くそうとNPO法人を設立し、全国各地で講演活動を行ってきました。
어머니인 기무라 쿄코 씨는 5년 전 하나 씨가 세상을 떠난 후, 사회에서 비방과 중상을 없애기 위해 NPO 법인을 설립하고 전국 각지에서 강연 활동을 해왔습니다.
遺族の思いを国に訴え、侮辱罪が厳罰化されるきっかけとなりました。
유족의 마음을 국가에 호소하여, 모욕죄가 엄벌화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年がたった今の心境について響子さんは「私たち家族や花の近くにいた人たちは2020年から時が止まっています。
5년이 지난 지금의 심경에 대해 쿄코 씨는 저희 가족이나 하나의 곁에 있던 사람들은 2020년부터 시간이 멈춰 있습니다.
『
まだ活動しているの?』と
言われることもあり、
世間の
感心が
薄れていると
感じています」と
懸念を
示しています。
아직도 활동하고 있어요?라는 말을 듣는 경우도 있어, 세상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響子さんがいま、とくに力を入れているのは子ども向けの授業で、SNSでどんなことばを使うと相手が傷つくのかなど子どもたちと一緒に考えながらことばづかいの大切さを伝えています。
현재 쿄코 씨가 특히 힘을 쏟고 있는 것은 어린이 대상 수업으로, SNS에서 어떤 말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 수 있는지 등을 아이들과 함께 생각하며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響子さんは「私たちは“種をまいている”と思って活動していて、いつ“花”が咲くか分かりませんが、みんなが攻撃し合う世界ではなく、支え合うような世の中になっていくように願いながら一生懸命、種をまいているという感じです」と話しています。
쿄코 씨는 저희는 씨앗을 뿌리고 있다고 생각하며 활동하고 있고, 언제 꽃이 필지는 알 수 없지만, 모두가 서로 공격하는 세상이 아니라 서로를 지지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씨앗을 뿌리고 있다는 느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花さんが亡くなってから5年がたった今もSNS上では、ひぼう中傷が相次いでいます。
화 씨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지난 지금도 SNS상에서는 비방과 중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どうすればSNSからひぼう中傷を無くせるのか、そのヒントを授業で一緒に考えた中学生から教えてもらったと言います。
SNS에서 비방과 중상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지에 대한 힌트를 수업에서 함께 고민한 중학생에게서 배웠다고 합니다.
響子さんは「『SNSが何のためにあると思いますか』と尋ねたところ、中学生の子が『より良い世の中にするため』と答えてくれました。
쿄코 씨는 SNS가 무엇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나요?라고 물었더니, 중학생 아이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しかし、より
良い世の中にするために
あるはずのSNSで、
今も
本当にひどいデマや
攻撃が
繰り返され、
攻撃のスパイラルになってしまっています。
하지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존재해야 할 SNS에서, 지금도 정말 심각한デマや 공격이 반복되며, 공격의 악순환이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今の
自分の
気持ちに
ぴったりな
言葉で、なおかつ
人を
傷つけない
言葉、
攻撃的ではない
言葉を
選べるように、いろんな
言葉を
知ってつかってほしい」と
話しています。
지금 자신의 기분에 딱 맞는 말이면서, 또한 다른 사람을 상처 주지 않는 말, 공격적이지 않은 말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말을 알고 사용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