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郵便は、7ケタの
英数字で
住所を
識別する「デジタルアドレス」の
運用を
始めたと
発表しました。
일본우편은 7자리 영숫자로 주소를 식별하는 디지털 주소의 운용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住んでいる
建物の
名前や
部屋番号も
登録するため、
送り先の
入力などが
容易に
なるとしています。
건물 이름과 방 번호도 등록하기 때문에, 배송지 입력 등이 쉬워진다고 합니다.
発表によりますと、日本郵便は7ケタの英数字による固有の番号を個人に割り当てる「デジタルアドレス」の運用を26日から始めました。
발표에 따르면, 일본우편은 7자리의 영문자와 숫자로 이루어진 고유 번호를 개인에게 할당하는 ‘디지털 주소’의 운용을 26일부터 시작했습니다.
日本郵便のオンラインサービス「ゆうID」に登録しているおよそ1500万人のうち希望者に対してこのアドレスを発行し、郵便番号や住所を登録してもらう仕組みです。
일본 우편의 온라인 서비스인 유ID에 등록되어 있는 약 1,500만 명 중 희망자에게 이 주소를 발급하고, 우편번호와 주소를 등록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郵便局の専用のアプリを通じてゆうパックなどの送り状を作成する際、このアドレスを入力するだけで、郵便番号では表示されない住んでいるマンションなどの建物の名前や部屋番号まで表示され、手間が省けるとしています。
우체국 전용 앱을 통해 유팩 등의 송장운송장을 작성할 때, 이 주소만 입력하면 우편번호로는 표시되지 않는 거주 중인 아파트 등 건물 이름이나 호실까지 표시되어,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また、引っ越しをしても専用のホームページで住所を変更することで、転居後も同じアドレスを利用できるとしています。
또한, 이사 후에도 전용 홈페이지에서 주소를 변경하면 이사한 뒤에도 동일한 주소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日本郵便は、将来デジタルアドレスだけで郵便物を配送することも目指したいとしていて、通販サイトを運営する企業にもシステムの活用を呼びかけて利用を広げたいとしています。
일본우편은 장래에 디지털 주소만으로 우편물을 배송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통신판매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들에게도 시스템 활용을 권장하여 이용을 확대하고자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