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相撲協会は、きょう
臨時の
理事会で
大相撲夏場所で2
場所連続4
回目の
優勝を
果たした
大関・
大の
里の
横綱昇進を
正式に
決め、
第75
代横綱・
大の
里が
誕生しました。
일본 스모 협회는 오늘 임시 이사회에서 오오즈모 나츠바쇼에서 2회 연속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 오오제키 오오노사토의 요코즈나 승진을 공식적으로 결정하여, 제75대 요코즈나 오오노사토가 탄생했습니다.
日本出身の
横綱の
誕生は
師匠でも
ある元横綱・
稀勢の
里の
二所ノ
関親方が
平成29
年の
初場所後に
昇進して
以来、8
年ぶりです。
일본 출신의 요코즈나 탄생은 스승이기도 한 전 요코즈나 키세노사토현 니쇼노세키 오야카타가 헤이세이 29년의 첫 장소 후에 승진한 이후 8년 만입니다.
日本相撲協会はきょう東京・両国の国技館で名古屋場所の番付編成会議と臨時の理事会を開き、春場所で12勝3敗で並んだ優勝決定戦を制し夏場所では14勝を挙げ2場所連続4回目の優勝を果たした大の里の第75代横綱昇進を正式に決めました。
일본 스모 협회는 오늘 도쿄 료고쿠의 국기관에서 나고야 장소의 순위 편성 회의와 임시 이사회을 열어, 봄 장소에서 12승 3패로 나란히 선 우승 결정전을 제압하고 여름 장소에서는 14승을 올려 두 장소 연속 네 번째 우승을 달성한 오오노사토의 제75대 요코즈나 승진을 공식적으로 결정했습니다.
大の里は石川県津幡町出身の24歳。
다이노사토는 이시카와현 쓰바타마치 출신의 24세입니다.
おととし5
月の
夏場所で
幕下10
枚目格付け出しとして
初土俵を
踏みました。
재작년 5월 여름 장소에서 마쿠시타 10번째 등급으로 첫 도효에 올랐습니다.
初土俵から所要13場所での横綱昇進は横綱が番付上の地位として明文化された明治42年以降、最も速い記録です。
초도효첫 스모 데뷔 이후 13개 장소만에 요코즈나横綱 승진은, 요코즈나가 공식적으로 계급으로 명문화된 메이지 42년1909년 이후 가장 빠른 기록입니다.
また、日本出身横綱の誕生は師匠でもある元横綱・稀勢の里の二所ノ関親方が平成29年の初場所後に昇進して以来、8年ぶりです。
또한, 일본 출신 요코즈나의 탄생은 스승이기도 한 전 요코즈나 기세노사토인 니쇼노세키 오야카타가 헤이세이 29년의 첫 바쇼 이후 승진한 이래 8년 만입니다.
◇横綱昇進の“口上”とは
日本相撲協会の使者が横綱昇進を伝える伝達式の際、力士は「口上」を述べて、横綱としての決意を示します。
요코즈나 승진의 구죠란 일본 스모 협회의 사자가 요코즈나 승진을 전하는 전달식에서, 리키시는 구죠를 말하며 요코즈나로서의 결의를 나타냅니다.
最近の「
口上」では、
四字熟語が
用いられることが
多くなっています。
최근의 구조口上에서는 사자성어가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22回の優勝を果たした貴乃花が平成6年に横綱に昇進した際は「不撓不屈(ふとうふくつ)の精神で、力士として相撲道に不惜身命(ふしゃくしんみょう)を貫く所存です」と口上を述べました。
22번의 우승을 거둔 다카노하나가 헤이세이 6년에 요코즈나로 승진했을 때는 “불요불굴불굴의 정신으로, 역사로서 스모도의 불석신명몸을 아끼지 않는의 자세를 관철할 생각입니다”라고 포고문을 말했습니다.
『不撓不屈』は貴乃花が大関昇進の口上でも用いた言葉で「どんな苦労や困難にもくじけないこと」を意味し、『不惜身命』は「身や命をささげて惜しまない」という意味の言葉です。
불요불굴不撓不屈은 다카노하나가 오제이 승진 인사말에서도 사용한 말로, 어떠한 고난이나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불석신명不惜身命은 몸과 목숨을 아끼지 않고 바친다는 뜻의 말입니다.
貴乃花の兄の若乃花が平成10年に昇進した際は「堅忍不抜(けんにんふばつ)の精神で精進していきます」と口上を述べました。
형 타카노하나가 헤이세이 10년에 승진했을 때는 “견인불발堅忍不抜의 정신으로 정진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습니다.
『
堅忍不抜』は「
どんなことがあっても
心を
動かさず、
我慢して
堪え忍ぶ」という
意味の
言葉です。
견인불발堅忍不抜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마음을 흔들리지 않고 참고 견디며 인내한다는 의미의 말입니다.
モンゴル出身の横綱も過去に口上で四字熟語を用いました。
몽골 출신의 요코즈나도 과거에 구상에서 사자성어를 사용했습니다.
平成15
年に
朝青龍が
横綱に
昇進した
時は「
横綱として
相撲道発展のため『
一生懸命』
頑張ります」と
口上を
述べました。
2003년에 아사쇼류가 요코즈나로 승진했을 때는 요코즈나로서 스모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습니다.
平成19年の白鵬は「精神一到を貫き、相撲道に精進いたします」と口上を述べました。
2007년의 하쿠호는 정신일도를 관철하여, 스모도에 정진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ことしの初場所後に昇進した豊昇龍は「気魄一閃(きはくいっせん)の精神で精進いたします」と大関昇進の際と同じことばで決意を述べました。
올해의 첫 장소 후에 승진한 호쇼류는 기백일섬기하쿠잇센의 정신으로 정진하겠습니다라고 오제키 승진 때와 같은 말로 결의를 밝혔습니다.
一方で四字熟語を使わないケースもありました。
한편으로 사자성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大の里の師匠で、平成29年に昇進した稀勢の里は「横綱の名に恥じぬよう精進いたします」という口上でした。
대노사토의 스승이자, 2017년에 승진한 키세노사토는 요코즈나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정진하겠습니다라는 구두 인사를 했습니다.
大の里は、去年大関に昇進した際には「唯一無二の力士を目指し相撲道に精進します」と口上を述べています。
다이노사토는 작년 오제키로 승진했을 때 유일무이한 리키시를 목표로 스모도에 정진하겠습니다라고 포상 인사를 했습니다.
26日に横綱審議委員会から横綱に推薦された際には、“唯一無二”ということばについて「もう使ってしまったので」などと話していて、横綱昇進の伝達式ではどのようなことばで決意を示すのか注目されます。
26일에 요코즈나심의위원회에서 요코즈나로 추천받았을 때는 유일무이라는 말을 이미 써버렸으니까라고 이야기하며, 요코즈나 승진 통지식에서는 어떤 말로 결의를 나타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データ】平成以降に誕生の横綱
※()は出身地。
【데이터】헤이세이 이후에 탄생한 요코즈나 ※()는 출신지
期間は
横綱在位。
回数は
優勝回数。
▽第63代:旭富士(青森県)平成2年9月~平成4年1月/4回
▽第64代:曙(米ハワイ)平成5年3月~平成13年1月/11回
▽第65代:貴乃花(東京都)平成7年1月~平成15年1月/22回
▽第66代:若乃花(東京都)平成10年7月~平成12年3月/5回
▽第67代:武蔵丸(米ハワイ)平成11年7月~平成15年11月/12回
▽第68代:朝青龍(モンゴル)平成15年3月~平成22年1月/25回
▽第69代:白鵬(モンゴル)平成19年7月~令和3年9月/45回
▽第70代:日馬富士(モンゴル)平成24年11月~平成29年11月/9回
▽第71代:鶴竜(モンゴル)平成26年5月~令和3年3月/6回
▽第72代:稀勢の里(茨城県)平成29年3月~平成31年1月/2回
▽第73代:照ノ富士(モンゴル)令和3年9月~令和7年1月/10回
▽第74代:豊昇龍(モンゴル)令和7年3月~/2回
。
제63대: 아사히후지아오모리현 헤이세이 2년 9월~헤이세이 4년 1월/4회 제64대: 아케보노미국 하와이 헤이세이 5년 3월~헤이세이 13년 1월/11회 제65대: 다카노하나도쿄도 헤이세이 7년 1월~헤이세이 15년 1월/22회 제66대: 와카노하나도쿄도 헤이세이 10년 7월~헤이세이 12년 3월/5회 제67대: 무사시마루미국 하와이 헤이세이 11년 7월~헤이세이 15년 11월/12회 제68대: 아사쇼류몽골 헤이세이 15년 3월~헤이세이 22년 1월/25회 제69대: 하쿠호몽골 헤이세이 19년 7월~레이와 3년 9월/45회 제70대: 하루마후지몽골 헤이세이 24년 11월~헤이세이 29년 11월/9회 제71대: 가쿠류몽골 헤이세이 26년 5월~레이와 3년 3월/6회 제72대: 기세노사토이바라키현 헤이세이 29년 3월~헤이세이 31년 1월/2회 제73대: 테루노후지몽골 레이와 3년 9월~레이와 7년 1월/10회 제74대: 호쇼류몽골 레이와 7년 3월~/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