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ンガポールで
開かれている
アジア安全保障会議で
演説した
アメリカのヘグセス
国防長官が
台湾情勢などをめぐり
中国を
名指しして
繰り返し
非難したことを
受け、
中国外務省はアメリカ
側に
抗議したことを
明らかにしました。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안보 회의에서 연설한 미국의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대만 정세 등을 둘러싸고 중국을 지목하며 반복적으로 비난한 것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미국 측에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アメリカのヘグセス国防長官は、シンガポールで開かれているアジア安全保障会議の5月31日の全体会合で、中国が軍事的な圧力を強める台湾や南シナ海の情勢をめぐり中国を名指しして繰り返し非難しました。
미국의 헥세스 국방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안보 회의의 5월 31일 전체 회의에서, 중국이 군사적 압력을 강화하고 있는 대만과 남중국해 정세를 둘러싸고 중국을 지목하여 반복적으로 비난했습니다.
これに対して中国外務省は、日本時間の6月1日午前1時すぎに報道官のコメントを発表し「強烈な不満を表明し断固として反対する」として、アメリカ側に抗議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일본 시간 6월 1일 오전 1시가 조금 지난 시각에 대변인 논평을 발표하며 강렬한 불만을 표명하고 단호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미국 측에 항의한 사실을 밝혔다.
また、台湾については「中国の内政であり、いかなる外国にも干渉する権利はない」と主張しました。
또한, 대만에 대해서는 중국의 내정 문제이며, 어떤 외국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そのうえで南シナ海などの情勢をめぐり「アメリカこそが平和と安定を損なう最大の要因だ」と繰り返し批判しました。
그런 가운데 남중국해 등 정세를 둘러싸고 미국이야말로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최대 요인이다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米中の関税をめぐる交渉の行方が見通せない中、中国は先週、アメリカのルビオ国務長官が中国人留学生のビザの取り消しを始めると発表した際も抗議していて、対立が目立つ状況が続いています。
미중 관세 협상의 향방이 불투명한 가운데, 중국은 지난주 미국의 루비오 국무장관이 중국인 유학생의 비자 취소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을 때도 항의했으며, 양국 간의 대립이 두드러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