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3
大音楽コンクールの1つ「エリザベート
王妃国際音楽コンクール」の
ピアノ部門で、
滋賀県出身の
久末航さんが2
位に、
愛知県出身の
亀井聖矢さんが5
位に
選ばれました。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엘리자베트 왕비 국제 음악 콩쿠르의 피아노 부문에서 시가현 출신의 히サ스에 와타루 씨가 2위, 아이치현 출신의 카메이 마사야 씨가 5위에 선정되었습니다.
ベルギーの首都ブリュッセルで5月31日までおよそ1か月間開かれていた「エリザベート王妃国際音楽コンクール」は、ポーランドの「ショパン国際ピアノコンクール」などと並び、世界3大音楽コンクールの1つとして知られています。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5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열렸던 ‘엘리자베스 왕비 국제 음악 콩쿠르’는 폴란드의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과 함께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ことしはピアノ部門のコンクールが開かれ、審査の結果、日本人の久末航さんが2位に、亀井聖矢さんが5位に選ばれました。
올해는 피아노 부문 콩쿠르가 열려, 심사 결과 일본인인 히사스에 와타루 씨가 2위에, 카메이 마사야 씨가 5위에 선정되었습니다.
授賞式ではそれぞれの名前が呼ばれると、会場から大きな拍手と歓声が送られていました。
시상식에서는 각각의 이름이 불릴 때마다, 회장에서는 큰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久末さんは大津市出身の30歳で、ドイツのフライブルク音楽大学を卒業し、現在はベルリンを拠点に活動しています。
구스에 씨는 오쓰시 출신의 30세로,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베를린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受賞後、久末さんは「悔いのない演奏をしたいという気持ちが強かったので、楽しめたと思います」と話していました。
수상 후, 히사스에 씨는 후회 없는 연주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기 때문에,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また亀井さんは愛知県一宮市出身の23歳で、桐朋学園大学を卒業し、現在はドイツのカールスルーエ音楽大学などで学んでいます。
또한 카메이 씨는 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 출신의 23세로, 토호 학원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는 독일의 카를스루에 음악대학 등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亀井さんは「いまの自分がもてる音楽を届けられたと思います。
카메이 씨는 지금의 내가 가진 음악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世界最高峰の
コンクールで
賞をいただけたというのは
本当にいい
経験だと
思います」と
話していました。
세계 최고 권위의 콩쿠르에서 상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