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ホワイトハウスの
高官は、
貿易をめぐって
トランプ大統領が
中国の
習近平国家主席と
今週、
電話で
会談する
可能性があると
明らかにしました。
미국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무역을 둘러싸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에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 전화 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トランプ大統領は
これまでの
協議での
合意内容をめぐり、
中国側を
批判していて、
直接、
対応を
求める考えとみられます。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협의에서의 합의 내용을 두고 중국 측을 비판하고 있으며, 직접 대응을 요구할 생각인 것으로 보입니다.
アメリカと中国は5月、スイスで行った貿易協議の結果、互いに課していた追加関税を115%引き下げることなどで合意しました。
미국과 중국은 5월 스위스에서 진행된 무역 협의 결과, 서로에게 부과했던 추가 관세를 115% 인하하는 등 합의했습니다.
ただ、アメリカ側は中国が合意のあともアメリカへのレアアースなどの輸出を遅らせているなどと主張し、トランプ大統領は5月30日「中国が合意を破った」と批判していました。
다만, 미국 측은 중국이 합의 후에도 미국으로의 희토류 등 수출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5월 30일 중국이 합의를 어겼다고 비판했습니다.
これについて、ホワイトハウスで経済政策を助言する国家経済会議のハセット委員長は1日、ABCテレビの番組に出演し「われわれはトランプ大統領が今週、習近平国家主席と貿易交渉についてすばらしい会話を交わすことを期待している」と述べて、先の合意内容をめぐり両首脳が今週、電話で会談する可能性があると明らかにしました。
이에 대해 백악관에서 경제 정책을 자문하는 국가경제위원회의 해셋 위원장은 1일 ABC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시진핑 국가주석과 무역 협상에 대해 훌륭한 대화를 나누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서 합의된 내용과 관련해 양국 정상들이 이번 주 전화로 회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そして「USTR=アメリカ通商代表部のグリア代表のチームと習主席のチームが毎日、話し合い、この件を前進させようとしている」と述べました。
그리고 USTR, 즉 미국 무역대표부의 그리어 대표 팀과 시진핑 주석 팀이 매일 논의하며 이 문제를 진전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米中両国の間で貿易摩擦が再び激しくなることへの懸念も出る中、トランプ大統領としては会談を通じて直接、習主席に対応を求める考えとみられます。
미중 양국 간의 무역 마찰이 다시 격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회담을 통해 직접 시 주석에게 대응을 요구할 생각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