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庫県の
斎藤知事の
告発文書を
作成した
元局長の
私的情報の
漏えいをめぐり、
斎藤知事は
組織の
トップとしての
責任をとるためとして、みずからを
減給50%、3
か月の
処分とする
案を
県議会に
示し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효고현의 사이토 지사의 고발 문서를 작성한 전 국장의 사적 정보 유출과 관련하여, 사이토 지사는 조직의 수장으로서 책임을 지기 위해 자신에 대해 급여 50% 삭감, 3개월 처분안을 현 의회에 제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議会側から反発の声も上がっています。
의회 측에서도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兵庫県の斎藤知事は、県の第三者委員会が5月、告発文書を作成した元局長の私的な情報を元総務部長が県議会議員に漏えいしたと認定したことなどを受けて、組織のトップとしての責任をとるため、みずからの処分として、給与を減額する方針を示していました。
효고현의 사이토 지사는, 현의 제3자 위원회가 5월에 고발 문서를 작성한 전 국장의 사적인 정보를 전 총무부장이 현의회 의원에게 누설했다고 인정한 것 등을 받아들여, 조직의 수장으로서의 책임을 지기 위해, 자신의 처분으로 급여를 감액할 방침을 내비쳤습니다.
これについて、斎藤知事はみずからの給与を7月から3か月間、50%減額する案をまとめ、県が議会側に示し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이에 대해 사이토 지사는 자신의 급여를 7월부터 3개월간 50% 삭감하는 방안을 마련해, 현이 의회 측에 제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県によりますと知事の給与は条例で月額134万円と規定されていますが、今回の案では50%減額するため、月額67万円になります。
도에 따르면 지사의 급여는 조례로 월 134만 엔으로 규정되어 있지만, 이번 안에서는 50% 감액하여 월 67만 엔이 됩니다.
また、いまの副知事についても3か月間、給与を25%減額するとしています。
또한, 현 부지사에 대해서도 3개월 동안 급여를 25% 삭감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県は3日開会した定例県議会に給与の減額に必要な条例の改正案を提出する方針です。
도는 3일에 개회한 정례 도의회에 급여 삭감에 필요한 조례 개정안을 제출할 방침입니다.
情報漏えいの問題をめぐっては、県の第三者委員会が漏えいは斎藤知事らの指示で行われた可能性が高いと指摘しましたが、知事はみずからの関与を否定していて、議会側からは今回の処分について「給与カットで幕引きは認められない」などとして反発の声も上がっています。
정보 유출 문제와 관련해서는 현의 제3자 위원회가 유출이 사이토 지사 등의 지시에 의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으나, 지사는 자신의 관여를 부인하고 있으며, 의회 측에서는 이번 처분에 대해 급여 삭감으로 마무리짓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는 등 반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斎藤知事「みずから身を処す」
斎藤知事は、定例県議会の本会議のあと記者団に対し「これから条例案を提出することになるが、給与の20%を3か月間、減額することで準備を進めている。
사이토 지사 스스로 책임을 지겠다 사이토 지사는 정례 현의회 본회의 후 기자단에게 앞으로 조례안을 제출하게 되겠지만, 급여의 20%를 3개월간 삭감하는 방향으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今、3
割カットをしているので、
合わせて
給与が
半分に
減額する
形に
なる。
지금 30% 삭감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합쳐서 급여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형태가 된다.
さまざまな
指摘は
あると
思うが、
私としても
県保有情報が
適切に
管理できなかったことは
組織の
長として
責任を
感じているので、みずから
身を
処し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여러 가지 지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 또한 현県 소유 정보가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한 것에 대해 조직의 장으로서 책임을 느끼고 있으므로, 스스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고자 합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