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党の
森山幹事長は、
野党側が
内閣不信任決議案を
提出した
場合の
対応について、
石破総理大臣が
適切に
判断するという
考えを
示しました。
자민당의 모리야마 간사장은, 야당 측이 내각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할 경우의 대응에 대해, 이시바 총리가 적절하게 판단할 것이라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自民党内からは、
提出されれば
石破総理大臣が
採決を
待たずに
衆議院の
解散に
踏み切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
見方も
出ています。
자민당 내에서는, 제출되면 이시바 총리가 표결을 기다리지 않고 중의원을 해산할 것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今の国会の会期末まで3週間を切る中、終盤国会に向けて、立憲民主党が石破内閣に対する不信任決議案を提出するかどうかが焦点となっています。
지금 국회의 회기 말까지 3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막바지 국회를 앞두고 입헌민주당이 이시바 내각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할지 여부가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これについて、自民党の森山幹事長は3日の記者会見で「野党が不信任決議案の提出を決定したとは、まだ承知していないし、その件について私が石破総理大臣と相談したということもない」と述べました。
이에 대해 자민당의 모리야마 간사장은 3일 기자회견에서 야당이 불신임 결의안 제출을 결정했다는 것은 아직 들은 바 없고, 그 건에 대해 제가 이시바 총리대신과 상의한 일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そのうえで「仮に不信任決議案が提出されれば、石破総理大臣が適宜適切に判断されるものだ」と述べました。
그런 점에서 만약 불신임 결의안이 제출된다면, 이시바 총리께서 적절하게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内閣不信任決議案をめぐっては、自民党内から、提出されれば石破総理大臣が採決を待たずに衆議院の解散に踏み切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見方も出ています。
내각 불신임 결의안을 둘러싸고 자민당 내에서는, 제출될 경우 이시바 총리가 표결을 기다리지 않고 중의원을 해산할 것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自民 鈴木総務会長 “可決されれば 国民に信を問うべきでは”
自民党の鈴木総務会長は記者会見で「内閣不信任決議案が可決されれば、内閣総辞職をするか、国民に信を問うか、2つの選択肢しかない。
자민당 스즈키 총무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내각 불신임 결의안이 가결된다면, 내각 총사직을 하거나 국민에게 신임을 묻는 것, 두 가지 선택지밖에 없다”고 말했다.
そのときの
状況によるが、
私としてはそういう
事態に
陥れば、
国民に
堂々と
信を
問うべきではないか、
それが
基本ではないかと
思う」と
述べました。
그때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저로서는 그런 사태에 빠지게 된다면 국민에게 당당하게 신임을 묻는 것이 마땅하지 않은가, 그것이 기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立民 野田代表「提出するかどうか 1つの判断材料に」
立憲民主党の野田代表は党の常任幹事会で「『内閣不信任決議案を提出するなら衆議院を解散する』という真偽不明の記事を見て驚いたが、もしも、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るとするならば、政府・与党は政治空白を作ってもいいと考えているのだなと思った。
입헌민주당 노다 대표 제출할지 여부는 하나의 판단 기준 입헌민주당의 노다 대표는 당의 상임간사회에서 ‘내각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하면 중의원을 해산하겠다’는 진위 불명의 기사를 보고 놀랐지만, 만약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정부·여당은 정치적 공백이 생겨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決議案を
提出するか
どうかは『
適時適切に
判断する』と
言い
続けてきているが、1つの
判断材料には
なる」と
述べました。
결의안을 제출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적시에 적절하게 판단하겠다고 계속 말해왔지만, 하나의 판단 자료가 되기는 한다고 말했습니다.
立民 小川幹事長「野田代表が熟慮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
立憲民主党の小川幹事長はNHKの取材に対し、自民党内から内閣不信任決議案が提出されれば石破総理大臣が採決を待たずに衆議院の解散に踏み切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見方も出ていることについて「政権の信任に影響するとは全く考えられないが、それらも含めて野田代表が、よく熟慮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想像しており、それ以上のことを言う環境にはない」と述べました。
입헌민주당의 오가와 간사장은 NHK의 취재에 대해, 자민당 내에서 내각 불신임 결의안이 제출되면 이시바 총리가 표결을 기다리지 않고 중의원 해산을 단행할 것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정권 신임에 영향을 미친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지만, 그것들도 포함해서 노다 대표가 충분히 숙고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 이상을 말할 입장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そのうえで「基本的に今の政権を信任し難いという認識は共有しているので、それがベースになると思うが、具体的にはあらゆる総合判断を、野田代表が『適時適切に行う』と言っているとおりだ」と述べました。
그런 점에서 기본적으로 지금의 정권을 신임하기 어렵다는 인식은 공유하고 있으므로, 그것이 바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구체적으로는 모든 종합적인 판단을 노다 대표가 적시에 적절하게 한다고 말한 대로이다고 말했습니다.
立民 小沢一郎議員「出さなければリーダーの資質として問題」
立憲民主党の小沢一郎衆議院議員は記者団に対し「会期末にあたって、きちんとしたけじめをつけなければならない。
입헌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중의원 의원은 기자단에게 회기 말에 있어서 제대로 책임을 져야 한다. 만약 내놓지 않는다면 리더로서의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ぜひ
内閣不信任決議案を
出すべきであり、こんにちの
政治の
状況の
中で、
もし野田代表が
出さないとすれば、リーダーの
資質として
問題だ」と
述べました。
반드시 내각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해야 하며, 오늘날의 정치 상황 속에서 만약 노다 대표가 제출하지 않는다면, 리더로서의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野党というのは解散・総選挙は政権をとるチャンスなのだから喜ばなければならず、震えているようでは野党第1党の資格はない」と述べました。
그는 이어 야당이라는 것은 해산·총선거가 정권을 잡을 기회이기 때문에 기뻐해야 하며, 떨고 있다면 제1야당의 자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公明 斉藤代表「首相判断に任せたい」
公明党の斉藤代表は政府与党連絡会議のあと記者団に対し「衆議院を解散するかどうかは石破総理大臣の判断で、私がコメントすることは控えたい。
공명당 사이토 대표 총리의 판단에 맡기고 싶다 공명당의 사이토 대표는 정부 여당 연락 회의 후 기자단에게 중의원을 해산할지 여부는 이시바 총리의 판단이며, 제가 언급하는 것은 삼가고 싶다고 말했다.
石破総理の
判断に
任せたい」と
述べました。
이시바 총리의 판단에 맡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記者団から夏の参議院選挙にあわせた「衆参同日選挙」に対する考えを問われたのに対し「衆議院と参議院は選挙制度も違う。
그런 상황에서 기자단으로부터 여름 참의원 선거에 맞춘 ‘중참 동시 선거’에 대한 생각을 질문받자 “중의원과 참의원은 선거 제도도 다르다
それぞれ丁寧に
民意を
聴くほうが
望ましいという
考えは
今でも
変わらない」と
述べました。
각각 정중하게 민의를 듣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国民 玉木代表「野田代表は出すべきではないか」
国民民主党の玉木代表は記者会見で「内閣不信任決議案が提出されるかどうかは、野党第一党の特に野田代表の判断しだいなので、出てきた時に考えるが、厳しい姿勢で臨みたいというのが基本方針だ」と述べました。
국민 타마키 대표 노다 대표는 제출해야 하지 않나 국민민주당의 타마키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내각 불신임 결의안이 제출될지 어떨지는 야당 제1당, 특히 노다 대표의 판단에 달려 있으므로, 나왔을 때 생각하겠지만, 엄격한 자세로 임하고 싶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政権交代を目指す立憲民主党の野田代表は出すべきではないか。
그런 점에서 정권 교체를 목표로 하는 입헌민주당의 노다 대표는 출마해야 하지 않을까
将来、
税負担が
生じる可能性がある
年金制度改革でいいのかということを
選挙で
堂々と
問うという
意味でもやったらいい」と
述べました。
장래에 세금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연금 제도 개혁이 과연 괜찮은 것인지 선거에서 당당하게 묻는다는 의미에서도 해보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また、記者団から「立憲民主党から内閣不信任決議案の共同提出の呼びかけがあれば応じるか」と問われたのに対し「その時の状況を踏まえて判断したい」と述べました。
또한, 기자단으로부터 입헌민주당에서 내각 불신임 결의안의 공동 제출 제안이 있다면 응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그때의 상황을 고려해 판단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共産 小池書記局長「政権を続けさせていいかで判断すべき」
共産党の小池書記局長は記者会見で「内閣不信任決議案が提出されたら、議論をし、可決されたら衆議院を解散するか、内閣総辞職するかになるわけで提出をもって解散するというのはまったくもって筋が通らない」と述べました。
공산당 고이케 서기국장 정권을 계속하게 해도 되는지로 판단해야 공산당의 고이케 서기국장은 기자회견에서 내각 불신임 결의안이 제출되면 논의를 하고, 가결되면 중의원을 해산하거나 내각이 총사직하게 된다. 제출만으로 해산한다는 것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信任に値する内閣ではないと思っているが、決議案を提出するかどうかは野党第1党が判断すべきことだ。
그런 점에서 신임할 만한 내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결의안을 제출할지는 제1야당이 판단해야 할 일이다.
ただ政治空白をつくるのが
どうかということで
判断するのは
違い、あくまで
石破政権を
続けさせていいのかどうかで
判断すべき
問題だ」と
述べました。
정치적 공백을 만드는 것이 옳은지로 판단하는 것은 다르며, 어디까지나 이시바 정권을 계속 이어가도 되는지로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