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欧神話には「ユグドラシル」という
大きな
木があります。
북유럽 신화에는 위그드라실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나무가 있습니다.
ユグドラシルは「
世界樹」と
呼ばれます。
世界樹は、9つの
世界をつないでいる
大切な
木です。
세계수는 아홉 개의 세계를 잇는 중요한 나무입니다.
世界樹はとても
高くて、
枝は
空に
届いています。
세계수는 매우 높아서 그 가지가 하늘까지 뻗어 있다.
根は
地下の
深いところまで
広がっています。
9つの
世界には、
人間が
住む「ミズガルズ」や、
神が
住む「アースガルズ」、
巨人が
住む「ヨトゥンヘイム」などがあります。
그 아홉 개의 세계에는 인간이 사는 미드가르드, 신들이 사는 아스가르드, 거인들이 사는 요툰헤임이 있습니다.
世界樹は、これらの
世界を
結んで、すべての
命を
支えています。
세계수는 이 세계들을 연결하며, 모든 생명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世界樹には、いろいろな
生き
物が
住んでいます。
枝の
上にはワシがいて、
根元には
大きなヘビがいます。
나뭇가지 위에는 독수리 한 마리가 있고, 나무 뿌리 근처에는 큰 뱀이 있습니다.
ワシとヘビはいつも{けんか}をしています。
リスが、ワシとヘビの
言葉を
伝えに
行きます。
다람쥐 한 마리가 독수리와 뱀의 말을 전하고 있다.
この
物語は、
自然と
宇宙のすべてがつながっていることを
教えています。
이 이야기는 모든 자연과 우주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木という
身近なものを
通して、
人間や
神や
大地の
関係を
表しています。
익숙한 나무의 이미지를 통해 이 이야기는 인간, 신들, 그리고 땅과의 관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