むかし、かわいい
女の子がいました。
옛날 옛적에, 매우 사랑스러운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みんなは
女の子が
大すきでした。
とくにおばあさんは
女の子をとてもかわいがりました。
ある
日、おばあさんは
赤いぼうしをあげました。
어느 날, 할머니가 그녀에게 빨간 모자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女の子はそのぼうしが
大すきで、いつもかぶりました。
그 여자아이는 그 모자를 매우 마음에 들어해서 항상 쓰고 다닙니다.
だから、みんなは
女の子を「
赤ずきん」とよびました。
그래서 모두는 그녀를 빨간 모자라고 불렀습니다.
ある
日、おかあさんが
言いました。
어느 날, 엄마가 말했습니다. 빨간 모자야, 이 빵과 와인을 할머니께 갖다 드리렴. 할머니께서 아프시니까, 이걸 드시면 건강해지실 거야. 길을 잃지 않도록 천천히 가거라. 빨간 모자는 네, 알겠어요.라고 대답하고 출발했습니다.
「
赤ずきん、このケーキとワインをおばあさんにあげてね。
おばあさんはびょうきだから、たべると
元気になるよ。
소녀는 늑대가 위험한 동물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道をまちがえないで、ゆっくり
歩いてね。
늑대가 물었습니다. 어디 가니? 소녀가 대답했습니다. 할머니 댁에 가요. 늑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빨간 모자도 할머니도 둘 다 잡아먹어야겠다. 소녀는 꽃을 보고 할머니께 꽃을 따다 드리고 싶어라고 생각하며 길을 벗어나 꽃을 따기 시작했습니다.
」
赤ずきんは「はい、わかりました」と
言って
出かけました。
그 사이에 늑대는 할머니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森で
赤ずきんはオオカミに
会いました。
늑대는 집에 들어가서 할머니를 먹어버렸습니다.
赤ずきんはオオカミがこわいどうぶつだとしりませんでした。
그 후, 그는 할머니의 옷을 입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オオカミは「どこへ
行くの?」と
聞きました。
赤ずきんは「おばあさんの
家に
行きます」とこたえました。
オオカミは
心の
中で「
赤ずきんもおばあさんも
食べよう」と
思いました。
늑대는 마음속으로 빨간 모자도 할머니도 둘 다 먹어치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赤ずきんは
花を
見て、「おばあさんに
花をあげたい」と
思い、
道をはずれて
花をつみました。
소녀는 꽃을 보고 할머니께 꽃을 따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そのあいだに、オオカミはおばあさんの
家に
行きました。
소녀는 꽃을 보고 할머니께 꽃을 따드리고 싶다고 생각하여 길을 벗어나 꽃을 땄습니다.
オオカミは
家に
入ると、おばあさんを
食べてしまいました。
그 사이에 늑대는 할머니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そして、おばあさんのふくを
着てベッドにねました。
늑대는 집에 들어가서 할머니를 먹어버렸습니다.
赤ずきんが
家に
行くと、ベッドにおばあさんがねていました。
그 후, 그는 할머니의 옷을 입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でも、とてもへんでした。
빨간 모자가 집에 도착하자, 할머니가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赤ずきんは
言いました。
「おばあさん、
耳が
大きいです。
소녀는 말했습니다. 할머니, 당신의 귀는 정말 크네요.
」「おまえの
声をよく
聞くためだよ。
당신의 이야기를 더 분명하게 듣기 위해서입니다.
」「
目が
大きいです。
」「おまえをよく
見るためだよ。
」「
手が
大きいです。
「おまえをだくためだよ。」。
「
口が
大きいです。」。
「おまえを
食べるためだよ!」そう
言ってオオカミは
赤ずきんを
食べました。
너를 먹기 위해서야! 그렇게 말하자, 늑대는 빨간 모자를 먹어버렸습니다.
そのとき、りょうしが
家の
前をとおりました。
마침 그때, 한 사냥꾼이 집 앞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中を
見るとオオカミがねていました。
안을 들여다보니, 늑대가 자고 있는 것이 보였다.
りょうしははさみでオオカミのおなかを
切りました。
すると、
赤ずきんとおばあさんが
出てきました。
이렇게 해서, 빨간 모자 소녀와 할머니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二人はまだ
生きていました。
赤ずきんは
石を
持ってきてオオカミのおなかに
入れました。
オオカミはおきましたが、
石が
重くてたおれて
死にました。
늑대는 잠에서 깨어났지만, 배가 무거워서 쓰러져 죽고 말았습니다.
赤ずきんとおばあさんとりょうしはとてもよろこびました。
빨간 모자와 할머니, 그리고 사냥꾼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その
日から
赤ずきんは、「もう
道をまちがえたり、
森を
一人で
歩いたりしない」と
思いました。
그날 이후로, 빨간 모자는 이제는 숲에서 길을 잃거나 혼자 걷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