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メトロ
南北線の
東大前駅で43
歳の
容疑者が
乗客の
大学生に
切りつけ
逮捕された
事件で、
容疑者が「
駅で
事件を
起こせば
電車が
止まり、
世間に
大きな影響を
与えられると
思った」という
趣旨の
供述をしている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
新たにわかりました。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의 도다이마에역에서 43세 용의자가 승객인 대학생을 흉기로 찔러 체포된 사건에서, 용의자가 역에서 사건을 일으키면 전철이 멈추고, 사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警視庁は
事件の
詳しいいきさつ
などを
引き続き調べています。
경시청은 사건의 자세한 경위 등을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長野県生坂村の無職、戸田佳孝容疑者(43)は今月7日、東京 文京区の東京メトロ南北線東大前駅のホームで、電車に乗り込もうとした20歳の大学生に突然、包丁で切りつけてけがをさせたとして、殺人未遂と銃刀法違反の疑いが持たれています。
나가노현 이쿠사카촌의 무직, 토다 요시타카 용의자43는 이달 7일, 도쿄 분쿄구의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도다이마에역 승강장에서, 전철에 타려던 20세 대학생을 갑자기 칼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 및 총포도검류소지법 위반를 받고 있습니다.
警視庁の調べに対し「教育熱心な親のせいで中学時代に不登校になって苦労した。
교육에 열성적인 부모님 때문에 중학교 시절에 등교를 하지 못해 힘들었다고 경찰청 조사에 대해 밝혔다.
東大前で
事件を
起こすことで
世間の
親たちに、
度が
過ぎると
子どもが
犯罪をおかすように
なることを
示したかった」
などと
供述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도쿄대 앞에서 사건을 일으킴으로써 세상의 부모들에게, 지나치면 아이가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さらに「駅で事件を起こせば、電車が長く止まって世間に大きな影響を与えることができ、狭い場所で人を襲えば逃げられないと思った」という趣旨の供述をしていることが、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新たにわかりました。
또한 역에서 사건을 일으키면 전철이 오랫동안 멈추고 사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좁은 곳에서 사람을 공격하면 도망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는 것이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容疑者は事件当日、自宅から2本の包丁を持って、電車で長野県から東京に来ていたということで、警視庁は事件の詳しいいきさつなどを引き続き調べています。
용의자는 사건 당일, 자택에서 칼 두 자루를 가지고 전철로 나가노현에서 도쿄로 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시청은 사건의 자세한 경위 등을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