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メトロ
南北線の
東大前駅で
起きた
切りつけ
事件で
逮捕された
容疑者が「
小学生のころ、
テストの
点数が
悪いと
親に
厳しく
叱責された」という
趣旨の
供述をしている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
分かりました。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의 도다이마에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으로 체포된 용의자가 초등학생 때 시험 점수가 나쁘면 부모에게 엄하게 꾸중을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에서 밝혀졌습니다.
警視庁は、親の教育方針への不満が事件の背景にある疑いもあるとみて、詳しいいきさつを調べています。
경시청은 부모의 교육 방침에 대한 불만이 사건의 배경에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長野県生坂村の無職、戸田佳孝容疑者(43)は、今月7日、東京メトロ南北線東大前駅のホームで、大学生に包丁で切りつけてけがをさせたとして、殺人未遂などの疑いが持たれています。
나가노현 이쿠사카촌의 무직, 토다 요시타카 용의자43는 이달 7일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도다이마에역 승강장에서 대학생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 등를 받고 있습니다.
これまでの調べで、動機について「教育熱心な親のせいで中学時代に不登校になって苦労した。
지금까지 조사에 따르면, 동기에 대해 교육에 열성적인 부모 때문에 중학교 시절에 등교를 하지 못해 힘들었다고 말했다.
事件を
起こすことで、
度が
過ぎると
子どもが
犯罪をおかすように
なると
示したかった」
などと
供述していることが
分かっています。
사건을 일으킴으로써, 도가 지나치면 아이가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さらに「小学生のころ、テストの点数が悪いと親に厳しく叱責された」という趣旨の供述をしていることが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分かりました。
또한 초등학생 때 시험 점수가 나쁘면 부모님께 엄하게 꾸중을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는 사실이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容疑者は4年前に東京から長野県に移住し、1人暮らしをしていましたが、仕事をしていた形跡はなく、収入もなかったとみられています。
용의자는 4년 전에 도쿄에서 나가노현으로 이주해 혼자 살고 있었지만, 일한 흔적은 없었고, 수입도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警視庁は子どものころの親の教育方針への不満が事件の背景にある疑いもあるとみて、詳しいいきさつを調べています。
경시청은 어린 시절 부모의 교육 방침에 대한 불만이 사건의 배경에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容疑者自宅を捜索
12日午前11時10分ごろ、警視庁の捜査員およそ10人が長野県生坂村にある容疑者の自宅にダンボール箱を持って捜索に入りました。
12일 오전 11시 10분경, 경시청 수사관 약 10명이 나가노현 이쿠사카무라에 있는 용의자의 자택에 골판지 상자를 들고 수색에 들어갔습니다.
捜査員は自宅の外に置かれているネット通販のものとみられる箱を手に取って調べたり、家の中の写真を撮ったりしていました。
수사관들은 자택 밖에 놓여 있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상자를 집어 들어 조사하거나, 집 안의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