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年度1
年間の
日本の
経常収支は、
過去最大と
なる30
兆円余りの
黒字となりました。
작년 1년간 일본의 경상수지는 사상 최대인 30조 엔이 넘는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海外子会社の
稼ぎが
円安の
影響で
拡大し、
黒字額を
押し上げています。
해외 자회사의 수익이 엔저의 영향으로 확대되어 흑자 규모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財務省が発表した国際収支統計によりますと、昨年度1年間の経常収支は30兆3771億円の黒字となりました。
재무성이 발표한 국제수지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의 경상수지는 30조 3,771억 엔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前の年度より4兆2107億円増え、比較できる1985年度以降で最も大きい黒字額となりました。
전년도보다 4조 2107억 엔 증가하여, 비교 가능한 1985년도 이후로 가장 큰 흑자액이 되었습니다.
日本企業が海外の子会社から受け取った配当や利子などの稼ぎを示す「第一次所得収支」が41兆7114億円の黒字と、円安などの影響で過去最大となったことが黒字額を押し上げた形です。
일본 기업이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과 이자 등 수익을 나타내는 제1차 소득수지가 41조7114억 엔의 흑자를 기록하며, 엔저 등의 영향으로 사상 최대가 되어 흑자액을 끌어올린 형태입니다.
一方、「貿易収支」は、4兆480億円の赤字で、輸出は伸びたもののスマートフォンや医薬品などの輸入が増えたことから赤字幅が拡大しました。
한편, 무역수지는 4조 480억 엔의 적자로, 수출은 증가했으나 스마트폰과 의약품 등의 수입이 늘어나 적자폭이 확대되었습니다.
あわせて発表されたことし3月の経常収支は、自動車の輸出が増加したことなどから、3兆6781億円の黒字で、3月としては過去最大となりました。
함께 발표된 올해 3월의 경상수지는 자동차 수출이 증가한 것 등으로 인해 3조 6781억 엔의 흑자를 기록하여, 3월로서는 사상 최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