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会は
衆議院予算委員会で
集中審議が
行われました。
국회는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집중 심의가 이루어졌습니다.
物価高対策をめぐり、
立憲民主党が
食料品の
消費税の
税率を
時限的に
引き下げるよう
求めたの
に対し、
石破総理大臣は「いいとこ
取りだけの
議論をしていいとは
思っていない」と
述べ、
厳しい財政事情なども
踏まえ、
効果的な
対策を
検討する
考えを
示しました。
물가 상승 대책을 둘러싸고, 입헌민주당이 식료품의 소비세율을 한시적으로 인하할 것을 요구한 데 대해, 이시바 총리는 좋은 부분만을 따로 떼어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엄격한 재정 상황 등을 감안해 효과적인 대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衆議院予算委員会では12日午前、石破総理大臣らが出席して内外の諸課題をテーマに集中審議が行われました。
12일 오전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이시바 총리대신 등이 참석하여 국내외 여러 과제를 주제로 집중 심의가 이루어졌습니다.
自民党の新谷正義氏はアメリカ・トランプ政権の関税措置をめぐり「今回の関税措置によって互いの繁栄を損なうことを伝え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し、わが国の産業力を保つにはどうしたらよいか考え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
자민당의 신타니 마사요시 씨는 미국 트럼프 정권의 관세 조치에 대해 이번 관세 조치로 인해 서로의 번영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을 전해야 하며, 우리나라의 산업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今後の
情勢に
応じて
追加的な
対策も
必要に
なるのではないか」と
質問しました。
앞으로의 정세에 따라 추가적인 대책도 필요해질 수 있지 않겠느냐고 질문했습니다.
これに対し石破総理大臣は「日本とアメリカの協力でよりよいものをつくっていくことが大事で関税措置は撤廃を求める。
이에 대해 이시바 총리는 일본과 미국의 협력으로 더 나은 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며, 관세 조치는 철폐를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また、
当面の
影響を
回避するため、
政府として
万全を
期していくし、
国民の
生活を
よく見ながら、
必要であればちゅうちょなく
追加的な
対策を
行う」と
述べました。
또한, 당분간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정부로서 만전을 기할 것이며, 국민의 생활을 잘 살피면서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않고 추가적인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立憲民主党の大西健介氏は物価高対策をめぐり「民のかまどから煙が上がっていないのに政治は何もしなくていいのか。
입헌민주당의 오오니시 켄스케 의원은 물가 상승 대책과 관련해 백성들의 부엌에서 연기가 오르지 않는데 정치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立憲民主党は
食料品について
原則1
年に
限って
消費税率を
ゼロ%に
引き下げる案を
提示している。
입헌민주당은 식료품에 대해 원칙적으로 1년에 한해 소비세율을 0%로 인하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世界中の
国で
取り組んでいるのに
検討しないのか」と
迫りました。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노력하고 있는데 왜 검討하지 않느냐고 몰아붙였습니다.
これに対し、石破総理大臣は「何が一番国民生活の困窮ぶりに対応するのに適切かの議論は当然している。
이에 대해 이시바 총리는 무엇이 가장 국민 생활의 곤궁함에 대응하는 데 적절한지에 대한 논의는 당연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食料品に
限って
税率を
下げた
国もあるが、
高い税率を
設定していて、
財政事情は
わが国に
比べてはるかに
よい国ばかりだ。
식료품에 한해서 세율을 낮춘 나라들도 있지만, 높은 세율을 설정하고 있으며, 재정 상황도 우리나라에 비해 훨씬 좋은 나라들뿐이다.
財政状況が
極めてよくなく、
高齢化が
進んでいる
わが国で、いいとこ
取りだけの
議論をしていいとは
全く思っていない」と
述べました。
재정 상황이 매우 좋지 않고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좋은 점만을 취하는 논의만 해도 된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一方、国会への提出が先送りされている年金制度改革関連法案をめぐり、石破総理大臣は、与党の最終的な手続きが終わり次第、今月中旬には法案を提出する考えを示しました。
한편, 국회에 제출이 미뤄지고 있는 연금제도 개혁 관련 법안을 두고, 이시바 총리는 여당의 최종 절차가 끝나는 대로 이달 중순에는 법안을 제출할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このほか、自民党の西田昌司参議院議員が沖縄戦で犠牲となった女子生徒らを慰霊する「ひめゆりの塔」の説明について「歴史を書き換えるとこういうことになってしまう」などと発言し、その後、撤回したことに関して「発言については私は認識を異にする」と述べました。
이 밖에도 자민당의 니시다 쇼지 참의원 의원이 오키나와 전쟁에서 희생된 여학생들을 위령하는 ‘히메유리의 탑’ 설명에 대해 “역사를 바꿔 쓰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발언한 뒤, 이를 철회한 것과 관련해 “그 발언에 대해서 나는 인식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