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年前に
世界で
初めて日本で
承認された、がんの
治療「
光免疫療法」と
同様の
名前の
治療が
自由診療のクリニック
などで
行われていることについて、
専門の
学会は、
国に
承認された
治療とは
異なるものとみられるとして、
注意を
呼びかけています。
5년 전에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승인된 암 치료법인 광면역요법과 유사한 이름의 치료가 자유진료 클리닉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문 학회는 국가에서 승인된 치료와는 다른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光免疫療法」は、光に反応する化学物質と組み合わせたがんの薬を患者に投与し、レーザー光を当てて薬を活性化することで、がん細胞を攻撃する治療法で、5年前、再発するなどした頭けい部がんの治療薬が世界で初めて日本で承認されました。
광면역요법은 빛에 반응하는 화학물질과 결합된 암 치료제를 환자에게 투여한 후, 레이저 빛을 쬐어 약을 활성화함으로써 암세포를 공격하는 치료법으로, 5년 전 재발하는 등 두경부암 치료제가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승인되었습니다.
日本頭頸部外科学会は実施施設として全国の大学病院などおよそ120か所を認定していますが、同様の名前の治療が自由診療のクリニックなどで行われているとして注意を呼びかける文書を、12日に公表しました。
일본두경부외과학회는 실시 시설로서 전국의 대학병원 등 약 120곳을 인증하고 있지만, 유사한 이름의 치료가 비보험 진료 클리닉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하는 문서를 12일에 공개했습니다.
この中では、認定した施設以外の治療に学会は一切関与しておらず、希望する場合は認定した施設を受診するよう強く推奨するとしています。
이 중에서는, 인증된 시설 이외의 치료에 대해 학회는 일절 관여하지 않으며, 희망하는 경우 인증된 시설을 방문할 것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습니다.
学会などによりますと、自由診療のクリニックなどで行われている治療は国に承認されたものとは異なり、有効性や安全性は確立していないとみられるということです。
학회 등에 따르면, 자유진료 클리닉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치료는 국가에서 승인된 것과는 다르며, 유효성이나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日本頭頸部外科学会の朝蔭孝宏理事長は「『光免疫療法』と検索して学会と関係のない医療機関に行ってしまうと、本来の治療にたどりつくまでに時間がかかるおそれがあるので、注意してほしい」と話していました。
일본두경부외과학회의 아사카게 타카히로 이사장은 “‘광면역요법’으로 검색해서 학회와 관련 없는 의료기관에 가게 되면, 원래의 치료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