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墳時代に
朝鮮半島から
伝わったとされる
国宝「
七支刀(しちしとう)」を
奈良国立博物館が
最新の
分析装置で
調べた
結果、
内部は
ほとんど腐食しておらず、
極めて良好な
状態が
保たれていることがわかりました。
고훈 시대에 한반도에서 전해졌다고 여겨지는 국보 칠지도를 나라국립박물관이 최신 분석 장비로 조사한 결과, 내부는 거의 부식되지 않았으며, 매우 양호한 상태가 유지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博物館は「1600
年前の
剣としては
状態が
非常によく、
奇跡的だ」としています。
박물관은 1600년 전의 검으로서는 상태가 매우 좋아서 기적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国宝「七支刀」は左右に3本ずつ枝分かれした刃が突き出す独特の形をした鉄の剣で、1600年ほど前の古墳時代に朝鮮半島から当時の日本に伝わったとされています。
국보 칠지도는 양쪽에 각각 세 개씩 가지처럼 뻗은 칼날이 돌출된 독특한 형태의 철검으로, 약 1600년 전 고분시대에 한반도에서 당시 일본으로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奈良県天理市の石上神宮が所蔵していますが、七支刀などを展示する展覧会が開かれるのに合わせて保存状態などを確認しようと、奈良国立博物館がX線を使った最新の分析装置で調査しました。
나라현 텐리시에 있는 이소노카미 신궁이 소장하고 있지만, 칠지도 등을 전시하는 전람회가 개최됨에 맞추어 보존 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나라국립박물관이 X선을 이용한 최신 분석 장비로 조사했습니다.
その結果、内部の腐食はほとんど進んでおらず、古代の鉄製品としては極めて良好な状態が保たれ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りました。
그 결과, 내부의 부식은 거의 진행되지 않았으며, 고대 철제품으로서는 매우 양호한 상태가 유지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剣には文字が刻まれていますが、これまでさびで見えなかった部分が鮮明になったということで、博物館では今後、関係機関と相談したうえで、専門家による委員会を立ち上げ、文字の詳しい分析なども進めたいとしています。
검에는 문자가 새겨져 있지만, 지금까지는 녹슬어서 보이지 않았던 부분이 선명해졌기 때문에, 박물관에서는 앞으로 관계 기관과 협의한 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설립하여 문자에 대한 자세한 분석 등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奈良国立博物館の井上洋一 館長は「本当に1600年前の剣なのかと思うほど、状態が非常によく、奇跡的だ。
나라국립박물관의 이노우에 요이치 관장은 정말로 1600년 전의 검인가 싶을 정도로 상태가 매우 좋고, 기적적이다고 말했다.
七支刀の
実態に
迫る研究につながることを
期待している」と
話しています。
칠지도七支刀의 실체에 다가가는 연구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七支刀は6月15日まで奈良国立博物館で開かれている展覧会で公開されています。
칠지도는 6월 15일까지 나라국립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람회에서 공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