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破総理大臣は、
辞表を
提出した
江藤農林水産大臣の
後任に、
自民党の
小泉進次郎前選挙対策委員長を
起用する
意向を
固めました。
이시바 총리는 사표를 제출한 에토 농림수산대신의 후임으로 자민당의 고이즈미 신지로 전 선거대책위원장을 기용할 방침을 굳혔습니다.
江藤農林水産大臣は「コメは買ったことがない」などと発言した責任を取りたいとして、石破総理大臣に辞表を提出し、受理されました。
에토 농림수산대신은 쌀을 산 적이 없다 등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다며 이시바 총리대신에게 사표를 제출했고, 수리되었습니다.
これを受けて石破総理大臣は、後任の農林水産大臣に自民党の小泉進次郎・前選挙対策委員長を起用する意向を固めました。
이에 따라 이시바 총리는 후임 농림수산대신으로 자민당의 고이즈미 신지로 전 선거대책위원장을 기용할 방침을 굳혔습니다.
小泉氏は、衆議院神奈川11区選出の当選6回で、44歳。
고이즈미 씨는 중의원 가나가와 11구에서 6선에 당선된 44세입니다.
2009年の衆議院選挙で父親の小泉純一郎・元総理大臣のあとを継いで立候補し、28歳で初当選しました。
2009년 중의원 선거에서 아버지인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뒤를 이어 출마하여, 28세에 처음으로 당선되었습니다.
2019年に安倍内閣で戦後3番目の若さとなる38歳で環境大臣として初入閣し、菅内閣でも再任されました。
2019년 아베 내각에서 전후 세 번째로 젊은 38세의 나이로 환경대신에 처음 임명되었고, 스가 내각에서도 재임명되었습니다.
去年9月には初めて党の総裁選挙に立候補し、決選投票には進めませんでしたが1回目の投票では、最も多い75票の議員票を獲得して全体の3位につけ、存在感を示しました。
작년 9월에는 처음으로 당 총재 선거에 출마했으나 결선 투표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1차 투표에서는 가장 많은 75표의 의원 표를 획득해 전체 3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そして、石破政権の発足に伴い、党の選挙対策委員長に起用されましたが、直後の衆議院選挙で敗北した責任をとりたいとして辞任しました。
그리고 이시바 정권의 출범에 따라 당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나, 직후의 중의원 선거에서 패배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였습니다.
石破総理大臣としては、閣僚経験があり、党の農林部会長を務めるなど、農政分野にも明るい小泉氏を起用することで、体制の立て直しを図り、引き続き、コメの価格安定に取り組む狙いがあるものとみられます。
이시바 총리로서는 각료 경험이 있고, 당의 농림부회장을 맡는 등 농정 분야에도 밝은 고이즈미 씨를 기용함으로써 체제의 재정비를 도모하고, 계속해서 쌀 가격 안정에 힘쓸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