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藤農林水産大臣は「コメは
買ったことがない」
などと
発言した
責任を
取りたいとして、
石破総理大臣に
辞表を
提出しました。
에토 농림수산대신은 “쌀을 사 본 적이 없다” 등이라고 발언한 책임을 지고 싶다며, 이시바 총리대신에게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江藤農林水産大臣は、今月18日の講演で「私はコメは買ったことがない。
에토 노린스이산 대신은 이번 달 18일 강연에서 나는 쌀을 사 본 적이 없다
支援者の
方々が
たくさんコメをくださり、
売るほど
ある」
などと
発言しました。
후원자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주셔서, 팔 만큼 있다」등이라고 말했습니다.
その後、陳謝して撤回したものの、立憲民主党など野党側は、極めて不適切で資質が問われる発言だなどと批判を強め、不信任決議案の提出を検討することで一致していました。
이후 사과하고 발언을 철회했지만, 입헌민주당 등 야당 측은 매우 부적절하고 자질이 의심되는 발언이라며 비판을 강화했고, 불신임 결의안 제출을 검토하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こうした中、江藤大臣は、21日午前、総理大臣官邸で石破総理大臣と会談しみずからの発言の責任を取りたいとして、辞表を提出し、受理されました。
이러한 가운데, 에토 장관은 21일 오전, 총리 관저에서 이시바 총리와 회담을 갖고 자신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다며 사직서를 제출했고, 수리되었습니다.
このあと、江藤大臣は記者団に対し「いま、国民がコメの高騰に大変苦労している中で、所管の大臣として極めて不適切な発言をしてしまった。
이후 에토 장관은 기자단에게 지금 국민들이 쌀값 급등으로 매우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담당 장관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을 해버렸다고 말했다.
国民に
心からおわび
申し上げたい」と
述べ
改めて陳謝しました。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そのうえで「今後まさにコメの価格が正念場を迎える。
그런 점에서 앞으로야말로 쌀값이 진정한 고비를 맞이할 것이다
私が
引き続きトップを
務めることが
適切で
あるかと
言えば、
私ではいけないのではないかと
考えた」と
述べました。
제가 계속해서 대표를 맡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제가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後任に小泉進次郎氏起用の意向 石破首相
石破総理大臣は、江藤大臣の後任に、自民党の小泉進次郎・前選挙対策委員長を起用する意向を固めました。
이시바 총리, 후임에 고이즈미 신지로 씨 기용 의향 이시바 총리는 에토 장관의 후임으로 자민당의 고이즈미 신지로 전 선거대책위원장을 기용할 방침을 굳혔습니다.
石破総理大臣としては、閣僚経験があり、党の農林部会長を務めるなど、農政分野にも明るい小泉氏を起用することで、体制の立て直しを図り、引き続き、コメの価格安定に取り組むねらいがあるものとみられます。
이시바 총리로서는 각료 경험이 있고, 당의 농림부회장을 맡는 등 농정 분야에도 밝은 고이즈미 씨를 기용함으로써 체제의 재정비를 도모하고, 계속해서 쌀 가격 안정에 힘쓸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速報中》江藤農相の発言
「国民の気持ちを逆なで 取り返しつかない」
江藤農林水産大臣は農林水産省に戻ったあと記者団の取材に応じ、「米価高騰をなんとか抑え込まなければいけない責任を負っている所管大臣として、国民の気持ちを逆なでするようなことを言ってしまったのは取り返しのつかないことだ。
《속보》에토 농상農相의 발언 국민의 감정을 거스르는, 돌이킬 수 없는 일 에토 농림수산대신은 농림수산성으로 돌아간 후 기자단의 취재에 응하며, 쌀값 급등을 어떻게든 억제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는 소관 대신으로서, 국민의 감정을 거스르는 말을 해버린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政策を
前に
進める上でも私が
身を
引くのが
正しいということを
自分で
判断した」と
述べました。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도 제가 물러나는 것이 옳다고 스스로 판단했습니다.
「県連会長は退任する」
江藤農林水産大臣は総理大臣官邸で記者団に対し「私が自民党宮崎県連の会長にとどまることは大変申し訳ないし、来たる参議院選挙にも決していい影響を与えない。
현연 회장은 퇴임한다 에토 농림수산대신은 총리대신 관저에서 기자단에게 제가 자민당 미야자키현 연합회 회장에 머무르는 것은 매우 송구스럽고, 다가오는 참의원 선거에도 결코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県連会長は
退任する」と
述べました。
「後任には農業政策を前に進めてもらいたい」
江藤農林水産大臣は「これからの5年間で農業の構造改革を進めるためロケットスタートする思いでやってきた。
후임자에게는 농업 정책을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었으면 한다라고 에토 농림수산대신은 앞으로의 5년 동안 농업의 구조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로켓 스타트하는 마음으로 임해왔다고 말했다.
予算の
規模を
確定し
青写真を
描くまでは
正直やらせてほしかった。
솔직히 예산 규모를 확정하고 청사진을 그릴 때까지는 맡기고 싶었다.
後任の
大臣には
政策を
前に
進めてもらいたい」と
述べました。
후임 장관에게는 정책을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国民の信頼損なってしまった」
江藤農林水産大臣は、辞任の意向を固めたタイミングについて「早い段階から考えていたが石破総理から『引き続き頑張りなさい』と厳しく叱責されながらも激励され『それなら頑張ろう』という気持ちになった。
국민의 신뢰를 잃게 되었다. 에토 농림수산대신은 사임 의사를 굳힌 시점에 대해 일찍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시바 총리로부터 계속 열심히 하라며 엄하게 질책을 받으면서도 격려를 받아 그렇다면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しかし、
米価を
下げるためには
国民の
信頼が
欠かせず、
その信頼を
損なってしまったということであれば、
身を
引くことが
国民にとってもいいことだと
判断した」と
述べました。
하지만 쌀값을 내리기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가 필수적이며, 그 신뢰를 잃었다면 물러나는 것이 국민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今後コメ価格が正念場 私ではいけないのでは」
江藤農林水産大臣は「今後まさにコメの価格が正念場を迎える。
앞으로 쌀 가격이 중대한 고비를 맞이할 텐데, 내가 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에토 농림수산대신은 앞으로야말로 쌀 가격이 진정한 고비를 맞이한다고 말했다.
私が
引き続きトップを
務めることが
適切で
あるかと
言えば、
私自身ではいけないのではないかと
考えた」と
述べました。
제가 계속해서 수장을 맡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제 스스로가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石破首相『決断を了とする』」
江藤農林水産大臣は「石破総理大臣からは『あなたの決断を了とする』というようなことを言われた」と述べました。
이시바 총리 결정을 인정한다 에토 농림수산대신은 이시바 총리로부터 당신의 결정을 인정한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不適切な発言 心からおわび」
江藤農林水産大臣は「石破総理大臣に辞表を提出した。
부적절한 발언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에토 농림수산대신은 이시바 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いま、
国民がコメの
高騰に
大変苦労している
中で、
所管の
大臣として
極めて不適切な
発言をしてしまった。
지금 국민들이 쌀값 폭등으로 매우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소관 장관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을 해버렸습니다.
国民に
心からおわび
申し上げたい」と
述べました。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会見 ノーカット動画 11分40秒】
(データ放送ではご覧になれません)
発言から陳謝、会見までの経緯
問題となった江藤農林水産大臣の発言は、今月18日、自民党佐賀県連が佐賀市内で開いた「政経セミナー」で講演したものでした。
【기자회견 노컷 영상 11분 40초】데이터 방송에서는 시청하실 수 없습니다 발언에서 사과, 기자회견까지의 경위 문제가 된 에토 농림수산대신의 발언은 이번 달 18일, 자민당 사가현 연이 사가시내에서 개최한 ‘정경 세미나’에서 강연한 것이었습니다.
江藤大臣は精米せずに玄米のままであれば備蓄米の流通を加速できるという趣旨の話をする中で、「私はコメは買ったことはありません、正直。
저는 쌀을 산 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에토 장관은 정미하지 않고 현미 상태로 두면 비축미의 유통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는 중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支援者の
方々が
たくさんコメをくださる。
売るほどあります、
私の
家の
食品庫には」
などと
述べました。
팔 만큼 있습니다, 우리 집 식품 창고에는」라고 말했습니다.
この発言ついて、19日正午すぎ、江藤大臣は記者団の取材に応じ「玄米でもぜひ消費者の方々には手に取ってほしいということを強調したかったのでそういう言い方をした」と釈明しました。
이 발언에 대해 19일 정오가 지난 후, 에토 장관은 기자단의 취재에 응해 현미라도 꼭 소비자 여러분께서 손에 들어보셨으면 하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서 그런 표현을 썼다고 해명했습니다.
そして、実際には定期的にコメは買っていると説明し、「私の実態と違うような言い方をしてしまってお騒がせしたことは大変遺憾に思っている。
그리고 실제로는 정기적으로 쌀을 사고 있다고 설명하며, 저의 실제와는 다른 식으로 말해 소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会場も
盛り上がっていたので、ウケを
狙って
強めに
言ったが、
売るほどはないというのが
妻からの
話だった」と
述べました。
장내도 분위기가 한창이어서, 웃음을 노리고 세게 말했지만, 팔 만큼은 없다는 것이 아내의 이야기였다고 말했습니다.
また、「
消費者の
方々に対する配慮が
足りなかった」と
陳謝しました。
또한 소비자분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사과했습니다.
さらに、19日夜になって、石破総理大臣と会談したあと記者団の取材に応じ、「石破総理大臣から、大変厳しくお叱りをいただいた。
또한, 19일 밤에 이시바 총리와 회담한 후 기자단의 취재에 응하며 이시바 총리로부터 매우 엄하게 꾸중을 들었다고 말했다.
しっかり全面的に
反省し、
何としてもコメの
価格が
下がるよう、
引き続き努力をするよう
言われた」と
述べ、みずからの
発言を
撤回し、
陳謝したうえで、
大臣の
職務を
続ける考えを
示しました。
철저하게 전면적으로 반성하고, 어떻게든 쌀값이 내려가도록 계속 노력하라고 지시받았다고 말하며, 자신의 발언을 철회하고 사과한 뒤에도 장관직을 계속 수행할 생각임을 밝혔습니다.
その後、20日の閣議のあとの会見でも「私自身思うところがあるが、備蓄米の放出を決断した本人でもあるので、最後まで、私が責任をとるところまでやらせてもらいたい」と述べたほか、その後に行われた参議院農林水産委員会でも「総理大臣と官房長官から最後まで責任を果たせと言われた以上、どのような批判を浴びても歯を食いしばって最後までやり遂げるのが私の今やるべきことだと心に決めた」と述べるなど繰り返し職責を果たす考えを示していました。
그 후, 20일 각의 후의 기자회견에서도 저 자신도 여러 생각이 있지만, 비축미 방출을 결정한 본인이기도 하므로, 마지막까지 제가 책임을 질 때까지 맡고 싶다고 말했으며, 그 후에 열린 참의원 농림수산위원회에서도 총리와 관방장관으로부터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라고 지시받은 이상, 어떤 비판을 받더라도 이를 악물고 끝까지 완수하는 것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마음먹었다고 말하는 등 거듭 직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江藤農林水産大臣 経歴
江藤拓農林水産大臣は、衆議院宮崎2区選出の当選8回で、64歳。
에토 다쿠 농림수산대신은 중의원 미야자키 2구에서 8번 당선된 64세입니다.
建設大臣などを務めた父親の故・江藤隆美元衆議院議員の秘書を経て2003年の衆議院選挙で初当選しました。
건설대신 등을 역임한 아버지 고 에토 타카시 전 중의원 의원의 비서를 거쳐 2003년 중의원 선거에서 처음 당선되었습니다.
2018年10月に当時の安倍内閣で総理大臣補佐官に起用され、よくとし9月の内閣改造で農林水産大臣として初入閣しました。
2018년 10월에 당시 아베 내각에서 총리 보좌관으로 기용되었고, 이듬해 9월의 내각 개편에서 농림수산대신으로 처음 입각했습니다.
その後も自民党の総合農林政策調査会長や衆議院災害対策特別委員長などを歴任し、去年11月、石破総理大臣からふたたび農林水産大臣に起用されました。
그 후에도 자민당 종합농림정책조사회장과 중의원 재해대책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1월 이시바 총리로부터 다시 농림수산대신으로 임명되었습니다.
江藤大臣は、コメの価格高騰が続く中、去年12月の会見では、備蓄米の放出の可能性について「基本的には市場価格に国が介入することは正しいことだと思っていない」と述べ、慎重な姿勢を示していました。
에토 장관은 쌀 가격 급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에서 비축미 방출 가능성에 대해 기본적으로 시장 가격에 정부가 개입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しかし、ことし1月の会見では方針を転換し、「農林水産省として安定的に食料を供給する義務がある」と述べ、コメの安定供給のために備蓄米の活用を検討する考えを示しました。
그러나 올해 1월의 기자회견에서는 방침을 전환하여 농림수산성으로서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할 의무가 있다고 말하며, 쌀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비축미의 활용을 검토할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そして、ことし3月、備蓄米の入札を2回にわたって行い、あわせて21万トンの放出に踏み切りました。
그리고 올해 3월, 비축미의 입찰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해, 합계 21만 톤을 방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しかし、備蓄米の放出後もコメの価格高騰は続き、4月には、石破総理大臣の指示を受けてことし夏まで毎月、備蓄米の放出を実施すると表明しました。
그러나 비축미 방출 이후에도 쌀 가격 급등은 계속되었고, 4월에는 이시바 총리가 지시를 받아 올해 여름까지 매달 비축미를 방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さらにその後もスーパーでのコメの平均価格は前の年の2倍程度の水準が続き、放出された備蓄米が十分に行き渡っていないといった声が上がっていることも受けて、先週には、流通の円滑化に向けた改善策を発表していました。
그리고 그 이후에도 슈퍼에서의 쌀 평균 가격은 전년도에 비해 약 2배 수준이 계속되고 있으며, 방출된 비축미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점을 받아들여, 지난주에는 유통 원활화를 위한 개선책을 발표했습니다.
先週土曜日にNHKの「サタデーウオッチ9」に出演した際は、「消費者が求めているのはやはり価格の低下で、それができていないことについては、重く責任を感じている」と述べました。
지난주 토요일 NHK의 사타데이 워치9에 출연했을 때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역시 가격 인하이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国民の期待に応えていけるのか」と問われたのに対し、「応え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る」と述べていました。
그런 가운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부응하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