静岡県内の
高速道路で
追突事故を
起こし、
搬送された
病院で
看護師にけがをさせたとして
逮捕された
俳優の
広末涼子さんが16
日朝、
警察署から
釈放されました。
시즈오카현 내의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를 일으켜 이송된 병원에서 간호사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체포된 배우 히로스에 료코 씨가 16일 아침, 경찰서에서 석방되었습니다.
看護師側との
間で
示談に
向けて
調整が
進められていて、
警察は、
今後は
任意で
捜査を
続けることにしています。
간호사 측과의 합의에 대해 조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경찰은 앞으로 임의로 수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広末涼子さん(44)は、静岡県内の新東名高速道路で追突事故を起こしてけがをした際、搬送先の病院で女性の看護師を複数回、蹴るなどしてけがをさせたとして今月8日、傷害の疑いで逮捕されました。
히로스에 료코 씨44는 시즈오카현 내의 신토메이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를 일으켜 부상을 당했을 때, 이송된 병원에서 여성 간호사를 여러 차례 발로 차는 등 부상을 입혔다고 해서 이달 8일, 상해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検察は今月10日、傷害事件の捜査で勾留を認めるよう請求し、裁判所が今月19日まで10日間の勾留を認めていました。
검찰은 이달 10일, 상해 사건 수사에서 구류를 인정해달라고 청구하였고, 법원이 이달 19일까지 10일간의 구류를 인정하였습니다.
捜査関係者によりますと、勾留期限を前に被害者の看護師側との間で示談に向けて調整が進めら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広末さんは、16日午前、勾留されていた浜松西警察署から釈放されました。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구류 기한을 앞두고 피해자 간호사 측과의 합의에 대한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히로스에 씨는 16일 오전, 구류되었던 하마마츠니시 경찰서에서 석방되었습니다.
検察は事件や示談の状況などを踏まえて判断したとみられ、警察は今後、任意での捜査を続けることにしています。
검찰은 사건 및 합의 상황 등을 고려하여 판단한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앞으로 임의로 수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公式サイト “心より深くおわび 今後は慎重に対応”
釈放されたことを受け、広末涼子さんの公式サイトは「被害者の方々に対し、心より深くおわび申し上げます」とするコメントを発表しました。
공식 사이트 마음 깊이 사과, 앞으로는 신중하게 대응 석방된 것을 받아들여, 히로스에 료코 씨의 공식 사이트는 피해자 분들께 마음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는 코멘트를 발표했습니다.
それによりますと、広末さんは「関係者の皆さまにも、ご心痛、ご負担をおかけしたことを真摯(しんし)に受け止め、誠実に責任を果たしてまいります。
그에 따르면, 히로스에 씨는 관계자 여러분께도 심려와 부담을 끼친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성실하게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被害者をはじめ
多くの
方々に
多大な
迷惑と
混乱を
与えてしまったことを
大変申し訳なく
思っており、
深く
反省しております」としています。
피해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 큰 불편과 혼란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そのうえで、広末さんの今後については「本人の体調と状況を見極めながら、慎重に対応を進めてまいります」としています。
그 위에, 히로스에 씨의 향후에 대해서는 본인의 건강 상태와 상황을 파악하면서 신중하게 대응을 진행하겠습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