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
トランプ政権の
関税措置をめぐって
日本時間の17
日、ワシントンで
行われる
日本とアメリカの
交渉の
焦点について、USTR=アメリカ
通商代表部に16
年間在籍し、1
期目のトランプ
政権では
通商代表補として
日本などとの
交渉にあたったマイケル・ビーマン
氏がNHKの
インタビューに
応じました。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를 둘러싸고 일본 시간으로 17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일본과 미국의 협상의 초점에 대해, USTR=미국 무역대표부에 16년간 재직하고, 1기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무역대표보로서 일본 등과의 협상에 임했던 마이클 비먼 씨가 NHK의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日本の真剣さが試される”
この中でビーマン氏は、交渉のポイントについて、日米で見方が異なるとしたうえで「日本側はトランプ政権が求めてくる分野をより狭い範囲に絞ろうとする一方、アメリカ側はトランプ大統領の優先事項である貿易赤字の削減に焦点をあてることになる。
일본의 진지함이 시험된다 이 가운데 비만 씨는, 협상의 포인트에 대해, 일미에서 보는 관점이 다르다고 한 후에 일본 측은 트럼프 정권이 요구해 오는 분야를 더욱 좁은 범위로 좁히려고 하는 반면, 미국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우선 사항인 무역 적자의 감소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日本が
この交渉に
どれほどの
真剣さをもって
臨むつもりなのか、
目標を
達成するためにさまざまな
分野にわたる
問題について
話し合う意思が
あるのかが
試されることに
なる」と
述べました。
일본이 이 협상에 얼마나 진지하게 임할 것인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문제에 대해 논의할 의지가 있는지가 시험대에 오를 것입니다.
貿易赤字の削減も焦点に
また貿易赤字の削減に向けては、アメリカが抱える慢性的な貿易赤字の要因となっている自動車や自動車部品をめぐる交渉がポイントになるという見方を示しました。
무역 적자 감소도 초점에 또한 무역 적자 감소를 위해서는 미국이 안고 있는 만성적인 무역 적자의 원인이 되고 있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을 둘러싼 협상이 포인트가 된다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さらにアメリカ産の農産物の日本市場へのアクセスの拡充、一部の工業製品の規制緩和など、USTRが先月公表した報告書で数ページにわたって指摘している日本の貿易障壁の多くが議題にあがるという見通しを示しました。
미국산 농산물의 일본 시장 접근 확대, 일부 공산품의 규제 완화 등 USTR이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여러 페이지에 걸쳐 지적한 일본의 무역 장벽 중 많은 부분이 의제로 올라올 전망을 나타냈습니다.
ビーマン氏は、アメリカの貿易赤字の削減に向けて、日本によるアメリカ産のLNG=液化天然ガスなどの購入などを盛り込んだパッケージプランも議論されることになると述べました。
비만 씨는 미국의 무역 적자 축소를 위해 일본이 미국산 LNG=액화천연가스 등을 구매하는 패키지 플랜도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アメリカ側の役割分担は?
日本との交渉にあたるベッセント財務長官やUSTR=アメリカ通商代表部のグリア代表の役割分担については、アメリカ財務省には通商問題を交渉するスタッフなどはいないため、関税や非関税障壁をめぐる交渉はグリア代表が主導することになるという見方を示しました。
미국 측의 역할 분담은? 일본과의 협상에 임하는 베센트 재무장관이나 USTR=미국 통상대표부의 그리아 대표의 역할 분담에 대해서는, 미국 재무부에는 통상 문제를 협상하는 스태프 등이 없기 때문에, 관세나 비관세 장벽을 둘러싼 협상은 그리아 대표가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一方で、財務省の所管となっている為替操作などの通貨をめぐる問題や、より広い範囲での貿易不均衡といった分野ではベッセント長官が役割を果たすことになるとして、この分担はトランプ大統領が日本とどのような合意を目指しているかを反映していると指摘しました。
한편, 재무부의 관할로 되어 있는 환율 조작 등의 통화를 둘러싼 문제나, 더 넓은 범위에서의 무역 불균형과 같은 분야에서는 베센트 장관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이 분담은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과 어떤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는지를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指導者レベルの関係構築が重要”
そのうえで、これまで日本と交渉を行ってきた経験をもとに日本は、交渉においてどういったことが起こりうるかを予測して先手を打つことにたけているとして、双方が受け入れられる結果をもたらすために指導者レベルの関係を構築し、維持していけるかがきわめて重要になると述べました。
지도자 수준의 관계 구축이 중요하다 그 위에, 지금까지 일본과 협상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은 협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예측하고 선수를 치는 데 능숙하다고 하면서, 쌍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지도자 수준의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가 극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