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シア
大統領府のペスコフ
報道官は、ウクライナ
情勢をめぐる
アメリカ側との
交渉について「すぐに
結果を
期待するのは
難しい」と
述べた
上で、ウクライナへの
軍事支援を
継続する
意向を
示すヨーロッパ
諸国が
米ロ
対話を
妨害していると
批判しました。
러시아 대통령궁의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정세를 둘러싼 미국 측과의 협상에 대해 곧바로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말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계속할 의향을 보이는 유럽 국가들이 미러 대화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ウクライナ情勢をめぐっては、アメリカのトランプ政権のウィトコフ特使が今月11日にロシアを訪問してプーチン大統領と会談するなど、米ロの協議が活発化しています。
우크라이나 정세를 둘러싸고 트럼프 행정부의 윗코프 특사가 이달 11일에 러시아를 방문하여 푸틴 대통령과 회담하는 등 미러 협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これに関連し、ロシア大統領府のペスコフ報道官は15日、記者団に対し「多くの懸命な作業が続けられているが、複雑な内容なのですぐに結果を期待するのは難しい」と述べました。
이와 관련하여 러시아 대통령실의 페스코프 대변인은 15일 기자단에게 많은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복잡한 내용이라 곧바로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モスクワとワシントンの間で張り詰めたやり取りが平和の名の下に行われているが、ヨーロッパ諸国は戦争の名の下に活動を続けている」と述べ、ウクライナへの軍事支援を継続する意向を示すヨーロッパ諸国が米ロの対話を妨害していると批判しました。
그 위에 모스크바와 워싱턴 간의 팽팽한 교류가 평화의 이름 아래 이루어지고 있지만, 유럽 국가들은 전쟁의 이름 아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계속할 의향을 보이는 유럽 국가들이 미-러 대화를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一方、ウクライナ軍が越境攻撃を続けるロシア西部クルスク州の知事代行は15日、SNSに動画のメッセージを投稿し、ウクライナ軍の無人機による攻撃で高齢の女性1人が死亡し、9人がけがをしたとして、ウクライナ側を非難しました。
한편, 우크라이나 군이 국경을 넘어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 대행 지사는 15일 SNS에 동영상 메시지를 게시하고, 우크라이나 군의 무인기에 의한 공격으로 노인 여성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당했다며 우크라이나 측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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