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の
関税措置をめぐり
石破総理大臣は、
参議院予算委員会で、
初めての
日米交渉に
トランプ大統領自身も
出席したことについて、
日本との
協議を
重視し、
大統領のリーダーシップで
決める意向の
表れだと
指摘した
上で、
日米両国が
世界にも
貢献できるよう
交渉を
続ける考えを
示しました。
미국의 관세 조치를 둘러싸고 이시바 총리는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열린 미일 협상에 트럼프 대통령 자신도 참석한 것에 대해 일본과의 협의를 중시하고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결정하려는 의도의 표현이라고 지적한 후, 미일 양국이 세계에도 공헌할 수 있도록 협상을 계속할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アメリカの関税措置をめぐる日米交渉を受けて、参議院予算委員会では、21日、石破総理大臣が出席して集中審議が行われました。
미국의 관세 조치를 둘러싼 미일 협상을 받아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21일 이시바 총리가 참석하여 집중 심의가 진행되었습니다.
自民党の宮本周司氏は「自由で開かれた貿易と投資がアメリカにとっても利益になることを粘り強く訴えなければならない。
자민당의 미야모토 슈지 씨는 자유롭고 개방된 무역과 투자가 미국에게도 이익이 된다는 것을 끈기 있게 호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1
回目の
協議に
どんな印象を
持ち、これからの
交渉に
どのようなスタンスで
臨むべきと
考えるか」と
質問しました。
첫 번째 협상에 대해 어떤 인상을 받았고, 앞으로의 협상에 어떤 입장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라고 질문했습니다.
これに対し石破総理大臣は「トランプ大統領がみずから出てきたのは、日本との協議を重視しているということと、大統領のリーダーシップで決めるということだ。
이시바 총리대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선 것은 일본과의 협의를 중시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결정한다는 것이다.
日本は
同盟国でもあり
アメリカへの
最大の
投資国、
雇用創出国だ。
일본은 동맹국이자 미국에 대한 최대 투자국, 고용 창출국이다.
ともに
世界のために
何ができるかを
念頭に
置きながら
今後の
交渉を
続ける」と
述べました。
앞으로의 협상을 계속하면서 함께 세계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염두에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立憲民主党の徳永エリ氏は先週行われた初めての日米交渉について「在日アメリカ軍の駐留経費の負担増額や、農林水産物のさらなる市場開放を求められるのではないかと言われていたにもかかわらず、防衛省や農林水産省の高官が同行しなかったのはなぜか」とただしました。
입헌민주당의 도쿠나가 에리 의원은 지난주에 있었던 첫 미일 교섭에 대해 주일 미군 주둔 비용의 부담 증가나 농림수산물의 추가 시장 개방을 요구받을 것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위성이나 농림수산성의 고위 관료가 동행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질문했습니다.
これに対し石破総理大臣は「今回、防衛や農政といった各論に議論が及ぶことは想定していなかったし、実際問題、各論について議論が行われたとは承知していない。
이것에 대해 이시바 총리대신은 이번에는 방위나 농정과 같은 각론에 논의가 미치는 것을 상정하지 않았고, 실제 문제로 각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는 알고 있지 않다.
事前の
勉強会には
当然、
防衛省、
農林水産省から
担当幹部は
出席をし、
状況を
共有していた。
사전 공부회에는 당연히 방위성, 농림수산성의 담당 간부가 참석하여 상황을 공유하고 있었다.
これから先、いろんな
教訓を
踏まえてさらによりよきを
期し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앞으로 다양한 교훈을 바탕으로 더욱더 나은 것을 기약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きょうの焦点は
21日の参議院予算委員会では、初めての日米交渉の内容や、次回の閣僚交渉に向けた対応、それに農産物の市場開放のあり方やトランプ大統領が不満を示した日本の安全保障の負担などについて論戦が交わされる見通しです。
오늘 초점은 21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열린 미일 협상의 내용과 다음 장관급 협상에 대한 대응, 그리고 농산물 시장 개방의 방식 및 트럼프 대통령이 불만을 표명한 일본의 안보 부담 등에 대한 논쟁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このほか、ガソリンや電気・ガスの価格抑制をはじめとする物価高対策についても議論される見込みです。
이 외에도 휘발유 및 전기·가스 가격 억제를 비롯한 물가 상승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これに続いて、午後は、自民党の派閥の政治資金問題をめぐり、旧安倍派幹部の世耕前参議院幹事長の参考人招致が行われます。
이것에 이어 오후에는 자민당 파벌의 정치자금 문제를 둘러싸고, 구 아베파 간부인 세코 전 참의원 간사장의 참고인 소환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