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どもを
中心に
感染し
激しいせきが
続く「
百日せき」の
流行が
続いています。
어린이를 중심으로 감염되어 심한 기침이 계속되는 백일해의 유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今月13
日までの1
週間に
全国の
医療機関から
報告された
患者数は1222
人と、3
週連続で
過去最多となりました。
이번 달 13일까지의 1주일 동안 전국 의료기관에서 보고된 환자 수는 1222명으로, 3주 연속으로 과거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百日せきは激しいせきが続く細菌性の感染症で、特に生後6か月以下の乳児が感染すると重症化して死亡するおそれもあります。
백일해는 심한 기침이 계속되는 세균성 감염증으로, 특히 생후 6개월 이하의 영아가 감염되면 중증화되어 사망할 우려도 있습니다.
国立健康危機管理研究機構によりますと、今月13日までの1週間に全国の医療機関から報告された患者数は1222人で、過去最多だった前の週を500人上回り、今の方法で記録を取り始めた2018年以降で最も多くなりました。
국립 건강 위기 관리 연구소에 따르면, 이달 13일까지의 1주일 동안 전국의 의료기관에서 보고된 환자 수는 1222명으로, 과거 최다였던 전주의 500명을 웃돌며 현재의 방법으로 기록을 시작한 2018년 이후로 가장 많았습니다.
都道府県ごとにみますと
▽新潟県で99人
▽東京都で89人
▽兵庫県で86人
▽宮崎県で72人
▽福岡県で68人
▽大阪府で57人などとなっています。
각 도도부현별로 보면 ▽니가타현에서 99명 ▽도쿄도에서 89명 ▽효고현에서 86명 ▽미야자키현에서 72명 ▽후쿠오카현에서 68명 ▽오사카부에서 57명 등입니다.
またことしこれまでの累計の患者数は7084人と、すでに去年1年間の患者数をおよそ3000人上回っています。
올해 지금까지의 누적 환자 수는 7084명으로, 이미 작년 1년간의 환자 수를 약 3000명 초과하고 있습니다.
今シーズンは患者数の増加に伴い乳児が死亡したり、重症化したりするケースが報告されているほか、これまで治療に使われてきた抗菌薬が効かない「耐性菌」に感染するケースも各地で報告されています。
이번 시즌은 환자 수의 증가에 따라 영아가 사망하거나 중증화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치료에 사용되어온 항균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에 감염되는 사례도 각지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日本小児科学会は生後2か月を迎えた乳児に速やかに定期接種のワクチンを接種するよう呼びかけているほか、乳児に感染させないよう、就学前や11歳や12歳の子どもにも追加のワクチン接種を推奨しています。
일본 소아과학회는 생후 2개월이 된 영아에게 신속하게 정기 접종 백신을 맞출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영아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취학 전이나 11세, 12세의 어린이에게도 추가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