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のIT
技術者とみられる
人物に
自身の
運転免許証や
銀行口座の
データを
不正に
提供し、
日本人になりすまして
仕事の
仲介サイトに
登録するのを
手助けしたとして、
警視庁は
日本人の
会社員ら2
人を
書類送検しました。
북한의 IT 기술자로 보이는 인물에게 자신의 운전면허증이나 은행 계좌 데이터를 부정하게 제공하고, 일본인으로 가장하여 일자리 중개 사이트에 등록하는 것을 도운 혐의로, 경시청은 일본인 회사원 등 2명을 서류 송치했습니다.
書類送検されたのは、大分市に住む32歳の会社員と東京・北区に住む34歳の個人事業主です。
오이타시에 거주하는 32세 회사원과 도쿄 기타구에 거주하는 34세 개인사업주가 서류 송검되었습니다.
警視庁によりますと、2人は2020年、北朝鮮のIT技術者とみられる人物に自身の運転免許証と銀行口座のデータを提供し、この人物が日本人になりすまして仕事の仲介サイトに登録するのを手助けしたとして、私電磁的記録不正作出などのほう助の疑いが持たれています。
경시청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0년에 북한의 IT 기술자로 보이는 인물에게 자신의 운전면허증과 은행 계좌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 인물이 일본인으로 가장하여 일자리 중개 사이트에 등록하는 것을 도운 혐의로, 사전자기록부정작성 등의 방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この人物は書類送検された2人になりすまして日本の企業からウェブページの作成などの仕事を請け負っていたとみられますが、使用していたメールアドレスやパソコンのIPアドレスから、北朝鮮のIT技術者の可能性が高いことがわ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이 인물은 서류 송검된 두 사람을 사칭하여 일본의 기업으로부터 웹 페이지 제작 등의 일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사용하고 있던 이메일 주소와 컴퓨터의 IP 주소로부터 북한의 IT 기술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一方、2人は企業から支払われる報酬を自身の口座で代わりに受け取ったうえで、指定された海外の口座に定期的に送金し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기업으로부터 지급되는 보수를 자신의 계좌로 대신 받은 후, 지정된 해외 계좌로 정기적으로 송금했다고 합니다.
警視庁は、北朝鮮が外貨獲得の手段として同様の手口を繰り返し、その資金はミサイル開発などに使われている疑いもあるとみています。
<br><br>경시청은 북한이 외화 획득 수단으로서 동일한 수법을 반복하고, 그 자금이 미사일 개발 등에 사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警察庁などは去年3月、北朝鮮のIT技術者が日本人になりすまして日本企業から仕事を請け負って収入を得ている疑いがあるとして事業者に対し、本人確認の徹底など対策の強化を呼びかけていました。
작년 3월, 경찰청 등은 북한의 IT 기술자가 일본인으로 위장하여 일본 기업으로부터 일을 맡아 수입을 얻고 있는 의혹이 있다며 사업자에게 본인 확인의 철저 등 대책 강화를 촉구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