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の
関税措置をめぐり、
石破総理大臣は7
日夜、トランプ
大統領と
電話で
会談し、
担当閣僚を
指名して
協議を
続けることで
一致しました。
미국의 관세 조치를 둘러싸고 이시바 총리는 7일 밤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갖고, 담당 각료를 지명하여 협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今後、
担当閣僚の
人選を
進めるとともに、
あらゆるレベルで
粘り強く
措置の
見直しを
求めて
いく方針です。
앞으로 담당 각료의 인선을 진행함과 동시에 모든 수준에서 끈질기게 조치의 재검토를 요구해 나갈 방침입니다.
電話会談を受けて、ベッセント財務長官はみずからとUSTR=アメリカ通商代表部のグリア代表が日本側の担当閣僚と関税措置をめぐる協議を始める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br><br>전화 회담을 받은 후, 베센트 재무장관은 자신과 USTR = 미국 통상대표부의 그리아 대표가 일본 측의 담당 각료와 관세 조치를 둘러싼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ノーカット動画】石破首相コメント(4分34秒)
石破総理大臣は7日夜、アメリカのトランプ大統領とおよそ25分間、電話会談を行いました。
<노컷 영상> 이시바 총리 코멘트 4분 34초 이시바 총리는 7일 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약 25분간 전화 회담을 가졌습니다.
この中で石破総理大臣は「日本が5年連続で世界最大の対米投資国である中、アメリカの関税措置により、日本企業の投資余力が減退することを強く懸念している」と述べました。
이시바 총리는 일본이 5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의 대미 투자국인 상황에서,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해 일본 기업의 투자 여력이 감소할 것을 강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一方的な関税ではなく、投資の拡大を含めた日米双方の利益になる幅広い協力のあり方を追求すべきだとして措置の見直しを求めました。
그 위에, 일방적인 관세가 아니라, 투자의 확대를 포함한 일미 쌍방의 이익이 되는 폭넓은 협력의 방식을 추구해야 한다고 조치의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そして、両首脳は今後も率直で建設的に協議するため、7日のやり取りを踏まえ、双方で担当閣僚を指名し、協議を続けていくことで一致しました。
앞으로도 솔직하고 건설적으로 협의하기 위해 양 정상은 7일의 교류를 바탕으로 양측에서 담당 장관을 지명하고 협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石破首相「措置の見直し強く求める」
電話会談のあと石破総理大臣は記者団に対し、「トランプ大統領からは国際経済においてアメリカが現在置かれている状況について率直な認識が示された。
<br>이시바 총리 조치의 재검토를 강력히 요구<br>전화 회담 후 이시바 총리는 기자단에게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국제 경제에 있어서 미국이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한 솔직한 인식이 나타났다
わが国としては
協議を通じてアメリカに対し措置の
見直しを
強く
求めて
いく」と
述べました。
우리나라로서는 협의를 통해 미국에 대해 조치의 재검토를 강하게 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不安を抱えている国民や日本企業のために、政府一丸となってあらゆる手段を尽くしていく」と強調しました。
그는 불안을 안고 있는 국민과 일본 기업을 위해 정부가 하나가 되어 모든 수단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一方、記者団からアメリカを訪問する時期について問われ、「担当閣僚の協議の推移を見ながら最も適切な時期に訪米し、トランプ大統領と直接会談することは当然、考えている」と述べました。
한편, 기자단으로부터 미국을 방문하는 시기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담당 각료의 협의 진행을 보면서 가장 적절한 시기에 방미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회담하는 것을 당연히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また担当閣僚の指名については、「アメリカはアメリカで、わが国はわが国で、今後、人選を進めていく。
<br><br>또한 담당 각료의 지명에 대해서는, 미국은 미국이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로서, 앞으로 인선을 진행해 나가겠다
今の
時点で
具体的に
名前があがっているわけではない」と
述べました。
현재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8日に総合対策本部 初会合へ
政府・与党内からは「首脳間で早期に接触し、閣僚間の協議に道筋をつけることができた」などと評価する意見の一方、「日本が巨額の投資を行っているという従来の説明の域を出ず、解決の糸口は見いだせていない」という見方も出ています。
8일에 종합대책본부 첫 회합으로<br>정부와 여당 내에서는 정상 간에 조기에 접촉하여 각료 간 협의의 길을 열 수 있었다는 평가 의견이 있는 반면, 일본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종래의 설명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해결의 실마리는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石破総理大臣としては、今後、協議にあたる閣僚の人選を進めるとともに、外務省や経済産業省の幹部をアメリカに派遣するなど、あらゆるレベルで粘り強く措置の見直しを求めていく方針です。
<br><br>이시바 총리로서는 앞으로 협의에 임하는 각료의 인선을 진행함과 동시에 외무성이나 경제산업성의 간부를 미국에 파견하는 등 모든 레벨에서 끈질기게 조치의 재검토를 요구해 나갈 방침입니다.
また、政府は8日、すべての閣僚をメンバーとする総合対策本部の初会合を開き、それぞれの分野でアメリカ側との交渉材料がないか洗い出すとともに、国内対策にも万全を期したいとして企業への支援策などを検討することにしています。
또한, 정부는 8일, 모든 각료를 멤버로 하는 종합대책본부의 첫 회의를 열어, 각각의 분야에서 미국 측과의 협상 자료가 있는지 확인하고, 국내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자 기업에 대한 지원책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トランプ大統領「日本で1台も車を売っていない」
トランプ大統領は記者団に対し、「けさ、日本の総理大臣と話をし、非常に良い会話だった。
트럼프 대통령 일본에서 차 한 대도 팔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단에게 오늘 아침 일본 총리와 대화를 나눴고, 매우 좋은 대화였다고 말했다.
そして私は
こう言った。
『
君たちは
自国を
開放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
なぜなら、われわれは
日本で1
台も
車を
売っていない。
우리는 일본에서 차를 한 대도 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ゼロなのだ。
しかし、
彼らはわれわれの
国に
何百万台もの
車を
売っている」と
述べました。
하지만 그들은 우리나라에 수백만 대의 자동차를 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また、トランプ大統領は日本時間の7日午後10時半ごろ、SNSに投稿し「世界中の国々がわれわれと話をしようとしている。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시간으로 7일 오후 10시 반경, SNS에 게시하여 전 세계의 나라들이 우리와 대화를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厳しいが、
公正な
基準を
設定している。
けさ、
日本の
総理大臣と
話をした。
交渉のために
トップチームを
派遣するという。
彼らは
貿易において
アメリカを
大変ひどく
扱ってきた。
그들은 무역에서 미국을 매우 심하게 대우해 왔다.
彼らは
アメリカの
車を
買わないのに、
私たちは
数百万台の
日本の
車を
買う。
그들은 미국 차를 사지 않지만, 우리는 수백만 대의 일본 차를 산다.
農業についても、
多くの
ほかの『もの』についても
そうだ。
농업에 대해서도, 많은 다른 것에 대해서도 그렇다.
すべて
変えなくてはいけない。
だが、
特に中国に対してだ!」と
主張しました。
중국에 대해서 특히 그렇다!라고 주장했습니다.
さらに、日本時間の7日午後10時ごろ、自身のSNSに、「アメリカには何十年も前からすべきだったことを行うチャンスがある。
또한, 일본 시간 7일 오후 10시경, 자신의 SNS에 미국에는 수십 년 전부터 해야 했던 일을 할 기회가 있다라고 올렸다.
弱気になってはいけない。
愚かになってはいけない。
パニックに
陥ってはいけない。
強く、
勇敢で
忍耐強くなければならない」と
投稿しました。
강하고 용감하며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고 게시했습니다.
財務長官とUSTR代表が交渉担当に
アメリカのベッセント財務長官は7日、SNSに投稿し、「大変生産的な電話会談のあとトランプ大統領は私と通商代表に対し、日本の石破総理大臣、そしてその閣僚と交渉を開始するよう命じた」として、みずからとUSTRのグリア代表が日本側の担当閣僚と関税措置をめぐる協議を始める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재무장관과 USTR 대표가 협상 담당에<br>미국의 베센트 재무장관은 7일 SNS에 게시하여, 매우 생산적인 전화 회담 후 트럼프 대통령은 나와 통상 대표에게 일본의 이시바 총리대신, 그리고 그 각료와 협상을 시작하도록 명령했다며, 자신과 USTR의 그리아 대표가 일본 측의 담당 각료와 관세 조치를 둘러싼 협의를 시작할 것임을 밝혔다.
そのうえで「日本は最も緊密な同盟国のひとつであり続け、関税や非関税障壁、通貨の問題、それに政府補助金に関する生産的な議論を楽しみにしている。
그 위에 일본은 가장 긴밀한 동맹국 중 하나로 남을 것이며, 관세와 비관세 장벽, 통화 문제, 그리고 정부 보조금에 관한 생산적인 논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このプロセス
に対する日本政府の
働きかけと
慎重な
アプローチに
感謝する」としています。
일본 정부의 이 과정에 대한 노력과 신중한 접근에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その後、ベッセント財務長官は7日出演したFOXビジネスネットワークの番組で、「日本は非常に早く交渉に手を挙げたので優先されることになる。
그 후, 베센트 재무장관은 7일 출연한 FOX 비즈니스 네트워크 프로그램에서 일본은 매우 빨리 협상에 손을 들었기 때문에 우선시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ただ、
非常に
忙しく
なるだろう」と
述べ、
日本との
交渉が
優先的に、
速いスピードで
進む可能性を
示唆しました。
일본과의 협상이 우선적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다만, 매우 바빠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そして「50から60、おそらく70近い国々から申し出が来ている」とも述べ、多くの国から協議の要望が寄せられていて、ことし6月頃まで各国との協議が続くだろうという見通しを示しました。
<br><br>그리고 50에서 60, 아마도 70에 가까운 나라들로부터 제안이 오고 있다고도 말하며, 많은 나라로부터 협의 요청이 쏟아지고 있으며, 올해 6월경까지 각국과의 협의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보였습니다.
赤堀外務審議官が訪米 閣僚級協議準備で協議
外務省の赤堀外務審議官は7日からアメリカを訪問していて、石破総理大臣とトランプ大統領が関税措置をめぐって電話会談したことを受け、今後の閣僚級協議などに向けてトランプ政権の高官と意見を交わすことにしています。
<br>아카보리 외무심의관이 방미 각료급 협의 준비로 협의<br>외무성의 아카보리 외무심의관은 7일부터 미국을 방문하고 있으며, 이시바 총리대신과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조치를 둘러싸고 전화 회담한 것을 받아, 향후 각료급 협의 등에 대비하여 트럼프 정권의 고관과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赤堀外務審議官は7日、到着したアメリカの首都ワシントン郊外の空港でNHKの取材に応じ、「日米首脳の電話会談のフォローアップと、きたるべき閣僚級協議の準備のためにアメリカ政府の事務方としっかりと協議したい」と述べました。
아카호리 외무심의관은 7일, 도착한 미국의 수도 워싱턴 교외의 공항에서 NHK의 취재에 응하여, 일미 정상의 전화 회담의 후속 조치와, 다가오는 각료급 협의의 준비를 위해 미국 정부의 실무진과 확실히 협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アメリカには経済産業省の松尾経済産業審議官も訪れています。
미국에는 경제산업성의 마쓰오 경제산업심의관도 방문하고 있습니다.
赤堀審議官らの滞在は数日で、トランプ政権が日本に課すと表明している関税措置をめぐってトランプ政権の高官と意見を交わすことにしています。
<br><br>아카호리 심의관 등의 체류는 며칠 동안이며, 트럼프 행정부가 일본에 부과한다고 표명한 관세 조치를 둘러싸고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관료와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