奈良市に
ある学校のグラウンドに
雷が
落ち、サッカー
部の
中学生2
人が
意識不明の
状態となっている
事故で、
学校側は12
日初めて記者会見を
開き、サッカー
部の
顧問は
当時、
雷注意報を
把握していなかったことを
明らかにしました。
나라시에 있는 학교 운동장에 번개가 떨어져 축구부 중학생 2명이 의식불명의 상태가 된 사고에 대해, 학교 측은 12일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축구부 고문은 당시 번개 주의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学校は調査委員会を立ち上げ検証や再発防止策の検討を進めるとしています。
학교는 조사 위원회를 설립하여 검증과 재발 방지 대책 검토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10日、奈良市学園中にある学校法人「帝塚山学園」のグラウンドで雷が落ちて生徒6人が病院に搬送され、県によりますと、このうちサッカー部に所属する14歳の男子中学生2人が意識不明の状態となっています。
10일, 나라시 가쿠엔츄에 있는 학교법인 테즈카야마 학원의 운동장에서 번개가 떨어져 학생 6명이 병원에 이송되었으며, 현에 따르면 이 중 축구부에 소속된 14세 남자 중학생 2명이 의식불명의 상태에 있습니다.
学校法人は12日午後、初めて記者会見を開きました。
학교 법인은 12일 오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それによりますと、雷が落ちた当時、グラウンドにはサッカー部など3つの部に所属する生徒115人と顧問の教員など8人がいたということです。
그에 따르면, 번개가 떨어졌을 당시, 운동장에는 축구부 등 3개의 부에 소속된 학생 115명과 고문 교사 등 8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当時は奈良県全域に雷注意報が出されていましたが、このうち少なくともサッカー部の顧問2人は注意報を把握していなかった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당시 나라현 전역에 뇌우 주의보가 발령되었지만, 이 중 적어도 축구부의 고문 2명은 주의보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中学校と高校の小林健校長は「学校内で起きた事故であり、管理責任を感じている」とする一方、「今回は急な雷で防ぎようがなかったと受け止めている」と述べました。
고등학교와 중학교의 고바야시 켄 교장은 학교 내에서 발생한 사고로서 관리 책임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이번에는 갑작스러운 번개로 막을 수 없었다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今後、調査委員会を立ち上げ検証や再発防止策の検討を進めるとしています。
앞으로 조사 위원회를 설립하여 검증과 재발 방지 대책 검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