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日午前、
東京・
清瀬市のスーパー
マーケットで、50
代とみられる
女性が
刃物で
刺されて
死亡し、
警視庁は
夫とみられる58
歳の
容疑者を
逮捕し、
殺人の
疑いで
捜査しています。
13일 오전, 도쿄 키요세시의 슈퍼마켓에서 50대로 보이는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였고, 경시청은 남편으로 보이는 58세 용의자를 체포하여 살인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容疑者は「
妻と
口論になって
刺した」
などと
供述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용의자는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찔렀다라고 진술하고 있다고 합니다.
13日午前11時前、東京・清瀬市のスーパーマーケット「西友清瀬店」で「女性が包丁で刺された」と、店の客から110番通報がありました。
13일 오전 11시 전, 도쿄 키요세시의 슈퍼마켓 세이유 키요세점에서 여성이 칼에 찔렸다고, 가게 손님이 110번으로 신고가 있었습니다.
警視庁によりますと店舗3階の女性用トイレで50代とみられる女性が脇腹などを刺されて倒れているのが見つかり、意識不明の重体で病院に搬送されましたが、死亡が確認されました。
경시청에 따르면, 상점 3층의 여성용 화장실에서 50대 여성으로 보이는 사람이 옆구리 등을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어 의식 불명의 중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駆けつけた警察官が住居 職業不詳の兼澤孝行容疑者(58)を殺人未遂の疑いでその場で逮捕しました。
경찰관이 현장에서 주거 직업 불상의 가네자와 타카유키 용의자58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容疑者は亡くなった女性の夫とみられ、現場では包丁のような刃物が見つかりました。
용의자는 사망한 여성의 남편으로 보이며, 현장에서는 칼과 같은 흉기가 발견되었습니다.
調べに対し「妻と口論になってかっとなって包丁で刺した」と容疑を認めているほか、「金銭トラブルがあった」という趣旨の供述を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조사에 대해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홧김에 칼로 찔렀다고 혐의를 인정한 것 외에 금전 문제가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警視庁は容疑を殺人に切り替えて捜査を進めています。
경시청은 용의를 살인으로 전환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