災害関連死も
含めて278
人が
犠牲になった
一連の
熊本地震で、
最初の
震度7の
揺れがあった
日から、14
日で9
年です。
재해 관련 사망자를 포함하여 278명이 희생된 일련의 구마모토 지진에서, 최초의 진도 7의 흔들림이 있었던 날로부터 14일로 9년입니다.
熊本地震で
得られた
教訓の
継承や
活用とともに、
県内にはリスクが
高いと
指摘される
複数の
活断層があり、
次の
災害に
向けた
備えが
課題となっています。
구마모토 지진으로 얻은 교훈의 계승 및 활용과 함께, 현내에는 위험성이 높다고 지적되는 여러 활성 단층이 있어 다음 재해를 대비한 준비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9年前の熊本地震では、同じ地域で2度、震度7の揺れを観測し、災害関連死を含めて熊本県と大分県であわせて278人が犠牲となり、熊本県内40の市町村で19万8000棟あまりが全半壊するなどしました。
9년 전 구마모토 지진에서는 같은 지역에서 두 번, 진도 7의 흔들림을 관측하여, 재해 관련 사망을 포함해 구마모토현과 오이타현에서 총 278명이 희생되었으며, 구마모토현 내 40개의 시정촌에서 약 19만 8천 채의 건물이 전파 또는 반파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県内では、これまでに被災した国道や橋、鉄道などの主要なインフラのほか、役場の庁舎などの復旧や建て替えはおおむね終了しました。
현내에서는 지금까지 피해를 입은 국도나 다리, 철도 등의 주요 인프라 외에도, 관공서 청사의 복구나 재건은 대체로 완료되었습니다.
熊本地震で得られた教訓の継承や活用が進められていて、去年発生した能登半島地震では、住宅の被害調査や被災者の体調管理など、熊本地震の教訓を生かしたさまざまな支援が行われました。
구마모토 지진에서 얻은 교훈의 계승과 활용이 진행되고 있으며, 작년에 발생한 노토 반도 지진에서는 주택 피해 조사나 이재민의 건강 관리 등, 구마모토 지진의 교훈을 살린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また、南海トラフ巨大地震が発生した場合、熊本県は支援する側になることが想定されていて、被災した自治体の要請を待たずに支援物資を届ける「プッシュ型支援」を行うための新たな備蓄拠点が益城町に整備される予定です。
또한, 남해 트로프 거대 지진이 발생한 경우, 구마모토현은 지원하는 측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를 입은 자치단체의 요청을 기다리지 않고 지원 물자를 전달하는 푸시형 지원을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비축 거점이 마시키마치에 정비될 예정입니다.
その一方で、県内には大地震を引き起こすリスクが高いと指摘されている日奈久断層帯など複数の活断層があり、住宅の耐震化や避難所の生活環境の整備など次の災害に向けた備えが課題となっています。
한편, 현내에는 대지진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고 지적되는 히나구 단층대 등 여러 활성 단층이 있어, 주택의 내진화나 대피소의 생활 환경 정비 등 다음 재해에 대비한 준비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