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子ゴルフの
海外メジャー
大会、マスターズ・トーナメントは13
日、
最終ラウンドが
行われ、イギリスのローリー・マキロイ
選手がプレーオフのすえ
大会初優勝を
果たし、
海外メジャー4
大会をすべて
制する「
生涯グランドスラム」を
達成しました。
남자 골프의 해외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13일 최종 라운드가 진행되었고, 영국의 로리 매킬로이 선수가 플레이오프 끝에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며 해외 메이저 4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생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松山英樹選手はスコアを6つ伸ばして通算2アンダーで21位でした。
마쓰야마 히데키 선수는 스코어를 6타 줄여 통산 2언더파로 21위를 기록했습니다.
アメリカ・ジョージア州オーガスタで行われたマスターズ・トーナメントは13日、最終ラウンドが行われ、優勝争いはいずれもイギリスのマキロイ選手とジャスティン・ローズ選手が、通算11アンダーで並んでプレーオフに入りました。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13일, 최종 라운드가 진행되었고, 우승 경쟁은 모두 영국의 매킬로이 선수와 저스틴 로즈 선수가 통산 11언더로 나란히 플레이오프에 들어갔습니다.
パー4の18番で行われた1ホール目で、マキロイ選手が第2打をピンまでおよそ1メートルにつける会心のショットを見せてバーディーを奪い、パーだったローズ選手に競り勝ってこの大会初優勝を果たしました。
파4의 18번 홀에서 열린 첫 번째 홀에서 매킬로이 선수가 두 번째 샷을 핀까지 약 1미터에 붙이는 훌륭한 샷을 보여 버디를 잡아내고, 파였던 로즈 선수를 제치고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マキロイ選手は、アメリカツアー29勝目、メジャー大会は2014年の全米プロ選手権以来となる5勝目で、今回の優勝で史上6人目の快挙となるマスターズ・トーナメント、全米オープン選手権、全英オープン選手権、全米プロ選手権の海外メジャー4大会をすべて制する「生涯グランドスラム」を達成しました。
맥일로이 선수는 미국 투어 29승째,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4년 PGA 챔피언십 이후 5승째로, 이번 우승으로 사상 6번째의 쾌거가 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US 오픈 챔피언십, 디 오픈 챔피언십, PGA 챔피언십의 해외 메이저 4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松山英樹は通算2アンダーで21位
2021年のこの大会で優勝し今大会は日本勢ただ1人の出場となった松山選手は通算4オーバーの48位からスタートしました。
마쓰야마 히데키는 통산 2언더파로 2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선수는 이번 대회에 일본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하여 통산 4오버파로 48위에서 시작했습니다.
松山選手はスコアを崩した前日と違ってショット、パットともに安定し、前半の3番でこの日最初のバーディーを取ると6番・パー3ではティーショットを2メートル余りにつけてバーディーとしました。
마쓰야마 선수는 스코어를 무너뜨렸던 전날과 달리 샷과 퍼트 모두 안정적이었고, 전반 3번 홀에서 이날 첫 번째 버디를 잡고 6번 홀 파3에서는 티샷을 2미터 남짓 붙여 버디를 기록했습니다.
さらに8番と9番で連続バーディーとすると、後半に入っても14番、15番ではいずれもおよそ3メートルのパットを確実に決めて連続バーディー、17番・パー4でもおよそ4メートルのバーディーパットをねじ込みました。
또한 8번과 9번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한 후, 후반에 들어가서도 14번, 15번 홀에서 각각 약 3미터의 퍼트를 확실히 성공시켜 연속 버디를 기록했으며, 17번 파4 홀에서도 약 4미터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습니다.
松山選手はバーディー7つ、ボギー1つでスコアを6つ伸ばし、通算2アンダーの21位に順位を上げて大会を終えました。
마쓰야마 선수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스코어를 6타 줄여 통산 2언더파로 21위에 순위를 올리며 대회를 마쳤습니다.
ローリー・マキロイ 25年ぶり 史上6人目の快挙
ローリー・マキロイ選手は北アイルランド出身の35歳。
로리 매킬로이 25년 만에 사상 6번째 쾌거 로리 매킬로이 선수는 북아일랜드 출신의 35세
2007年にプロに転向し、2010年にアメリカツアーで初優勝するとよくとしの2011年には全米オープン選手権で優勝し海外メジャー初制覇を果たしました。
2007년에 프로로 전향하고, 2010년에 미국 투어에서 첫 우승을 하더니 다음 해인 2011년에는 US 오픈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해외 메이저 첫 제패를 이루었습니다.
アメリカツアーの年間王者には過去3回輝いていて、海外メジャーは2011年の全米オープン選手権に加え、全米プロ選手権を2012年と2014年に、全英オープン選手権を2014年に制するなど、ツアー屈指のスター選手として活躍を続けてきました。
미국 투어의 연간 챔피언에 과거 3번 빛났으며, 해외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1년 US 오픈 챔피언십에 더해, PGA 챔피언십을 2012년과 2014년에, 디 오픈 챔피언십을 2014년에 제패하는 등, 투어에서 손꼽히는 스타 선수로 활약을 계속해 왔습니다.
今シーズンは2月と3月の大会で優勝し、今大会の優勝でアメリカツアーで積み重ねた優勝回数は29となりました。
이번 시즌에는 2월과 3월의 대회에서 우승하고, 이번 대회 우승으로 미국 투어에서 쌓은 우승 횟수는 29회가 되었습니다.
今回のマスターズ優勝は11年ぶりの海外メジャー制覇となり、悲願の「生涯グランドスラム」を成し遂げました。
이번 마스터스 우승은 11년 만의 해외 메이저 제패로, 염원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生涯グランドスラム」の達成は、“帝王”と呼ばれたジャック・ニクラスさんや、歴代最多にならぶ通算82勝をあげているタイガー・ウッズ選手などこれまでに5人しかおらず、マキロイ選手はウッズ選手が2000年に達成して以来、25年ぶり史上6人目の快挙となりました。
생애 그랜드 슬램의 달성은 황제라고 불리던 잭 니클라우스 씨나, 역대 최다에 해당하는 통산 82승을 기록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 선수 등 지금까지 5명밖에 없었으며, 매킬로이 선수는 우즈 선수가 2000년에 달성한 이후 25년 만에 역사상 6번째 쾌거가 되었습니다.
松山 “結果につながらず残念”
2021年の大会以来、4年ぶりの優勝を目指したものの、第3ラウンドでスコアを崩し21位となった松山英樹選手は「1か月弱、ここだけを考えて準備してきていい状態で入れた実感があったが、結果につながらなかったので残念だった。
마쓰야마 결과로 이어지지 않아 아쉬움 2021년 대회 이후 4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했으나, 3라운드에서 스코어를 무너뜨려 21위가 된 마쓰야마 히데키 선수는 한 달 남짓, 여기만을 생각하며 준비해왔고 좋은 상태로 들어갔다고 실감했지만, 결과로 이어지지 않아 아쉬웠다
ただ、13
日と
第2ラウンドのショットは
優勝したときと
同じくらいの
精度は
保てていたので、12
日のような
大きなミスをしないように
精度を
高めていきたい」と
課題と
手応えを
語りました。
다만, 13일과 2라운드의 샷은 우승했을 때와 같은 정도의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에, 12일과 같은 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정확도를 높이고 싶다고 과제와 성과를 이야기했습니다.
そして来年のマスターズ・トーナメントへ向け「14日、6アンダーで回れたことはすごくよかったと思うし、来年の第1ラウンドにとても気分がいい状態で入れるかなと思う。
그리고 내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향해 14일, 6언더로 돌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고, 내년 첫 라운드에 매우 좋은 기분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またここに
向けて1
年間準備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
感じだ」と
決意を
話していました。
1년 동안 이곳을 향해 준비해야 한다는 느낌이라고 결심을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