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日夜、
三重県御浜町の
国道で、
大型バスが
道路脇の
防風林に
突っ込み、
運転手の
男性1
人が
死亡し、
乗客21
人がけがをしました。
22일 밤, 미에현 미하마정의 국도에서 대형 버스가 도로 옆 방풍림에 돌진하여 운전기사 남성 1명이 사망하고 승객 2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警察が
事故の
原因などを
調べています。
22日午後8時半ごろ、三重県御浜町の国道42号で大型バスがセンターラインを越えて対向車線の道路脇の防風林に突っ込みました。
22일 오후 8시 반경, 미에현 미하마정의 국도 42호에서 대형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 도로 옆의 방풍림으로 돌진했습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この事故で、バスの運転手で埼玉県川越市に住む橋爪悟司さん(57)が病院に搬送されましたが、死亡が確認されました。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해 사이타마현 카와고에시에 거주하는 버스 운전사 하시즈메 사토시 씨57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また、乗客21人がけがをして、病院に搬送されました。
승객 2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車内には、このほか、交代のための運転手1人がいましたが、けがは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차내에는 이 밖에 교대를 위한 운전기사 1명이 있었지만, 부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バスは、埼玉県に本社がある西武観光バスが運行していて、和歌山県那智勝浦町を事故のおよそ1時間前に出発し、さいたま市に向かう途中だったということです。
서부 관광 버스는 사이타마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와카야마현 나치카츠우라정을 사고 약 1시간 전에 출발하여 사이타마시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NHKが現場で撮影した映像では、バスの左前方が木に激しく衝突し、車体の一部が壊れているほか、前方のフロントガラスが割れるなどしているのがわかります。
<br>NHK가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에서는, 버스의 왼쪽 앞부분이 나무에 심하게 충돌하여 차체의 일부가 부서진 것 외에도, 앞쪽의 앞유리가 깨지는 등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現場はJR紀伊市木駅から500メートルほど離れた片側1車線の直線道路で、警察はバスのドライブレコーダーを解析するなどして、事故の原因などを調べています。
<br>현장은 JR 기이이치키역에서 500미터 정도 떨어진 편도 1차선의 직선 도로로, 경찰은 버스의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乗客 “頭から出血の人も”
このバスの乗客で30代の自営業の男性がNHKの取材に応じました。
승객 “머리에서 피가 나는 사람도” 이 버스의 승객인 30대 자영업 남성이 NHK의 취재에 응했습니다.
仕事で東京に向かう予定で前から3列目の右側の席に乗っていたといいます。
<br><br>일 때문에 도쿄로 향할 예정이며 앞에서 세 번째 줄의 오른쪽 자리에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当時の状況について男性は、「突然、ガタンと落ちるような衝撃があったあとに、ぶつかったような衝撃があった。
그 당시 상황에 대해 남성은 갑자기 덜컹하고 떨어지는 듯한 충격이 있은 후, 부딪힌 듯한 충격이 있었다고 말했다.
事故の
前は
特に異変は
感じなかった」と
振り返りました。
사고 전에는 특별한 이상은 느끼지 못했다고 회상했습니다.
そして、「バスは座席の多くが埋まっていて、乗客には頭や鼻、それに口から血を流している人がいた。
그리고 버스는 좌석의 많은 부분이 꽉 차 있었고, 승객 중에는 머리나 코, 그리고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びっくりして
当時は
何が
起きたかわからなかったが
今になって、
恐怖を
感じる」としています。
깜짝 놀라서 그 당시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지만 지금은 공포를 느낍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