岡山市南区の
山林火災は、
発生から25
日で3
日目となります。
오카야마시 남구의 산불은 발생 후 25일째로 3일째를 맞이합니다.
岡山市では
避難指示が24
日にすべて
解除されていますが、
風の
強さなどによって
火が
再び広がるおそれも
あるとして、25
日朝から
自衛隊や
消防ヘリなどが
消火活動を
再開しています。
오카야마시에서는 대피 지시가 24일에 모두 해제되었지만, 바람의 세기 등에 따라 불이 다시 확산될 우려가 있어 25일 아침부터 자위대와 소방 헬리콥터 등이 소방 활동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23日午後に岡山市南区飽浦で発生した山林火災では、これまでに延焼の範囲が岡山市南区と玉野市の一部のおよそ250ヘクタールに及び、山すその住宅や倉庫など合わせて6棟の建物に被害が出ましたが、24日朝からは延焼の範囲は広がらず小康状態となっています。
오카야마시 미나미구 아키우라에서 23일 오후에 발생한 산림 화재는 지금까지 오카야마시 미나미구와 타마노시의 일부 약 250헥타르에 걸쳐 연소가 진행되었고, 산기슭의 주택이나 창고 등 총 6채의 건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만, 24일 아침부터는 연소 범위가 넓어지지 않고 소강 상태에 있습니다.
これまでにけがをした人はいません。
岡山市は、住宅地などへの延焼は防げる見通しが立ったとして、24日午後5時半に南区の一部に出していた避難指示をすべて解除しました。
오카야마시는 주택지 등으로의 연소는 막을 수 있을 전망이 서 있다고 하여, 24일 오후 5시 반에 미나미구 일부에 내렸던 대피 지시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一方で、風の強さや向きによっては火が再び広がるおそれもあるとして、現場に消防車を待機させ夜を徹して警戒にあたったほか、自主的に避難する人のために2か所の避難所を開放しています。
한편, 바람의 세기와 방향에 따라 불이 다시 번질 우려가 있어, 현장에 소방차를 대기시키고 밤새 경계에 임한 것 외에도, 자발적으로 대피하는 사람들을 위해 2곳의 대피소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市では25日朝、延焼がこれ以上広がらない鎮圧の状態にできるよう、ヘリコプターを使って上空から最新の状況を確認し、消火活動を再開しました。
헬리콥터를 사용하여 상공에서 최신 상황을 확인하고 소화 활동을 재개하여 시는 25일 아침에 연소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진압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自衛隊のヘリコプターなどのほか、25日は鳥取県の消防ヘリも加わり、態勢を強化して消火活動にあたっています。
자위대의 헬리콥터 외에도 25일에는 돗토리현 소방 헬리콥터도 참여하여 체제를 강화하고 소화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