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ーマ・カトリック
教会のフランシスコ
教皇の
葬儀は、
日本時間の26
日午後5
時すぎからバチカンのサンピエトロ
大聖堂前の
広場で
始まりました。
로마 가톨릭 교회의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은 일본 시간으로 26일 오후 5시가 조금 지난 시각에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 앞 광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今月21日に死去したローマ・カトリック教会のフランシスコ教皇の葬儀は26日午前10時すぎ、日本時間の26日午後5時すぎから始まり、バチカンのサンピエトロ大聖堂前の広場で追悼のミサが行われています。
이번 달 21일에 선종한 로마 가톨릭 교회의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은 26일 오전 10시경일본 시간 26일 오후 5시경부터 시작되어,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 앞 광장에서 추모 미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ローマ教皇庁はおよそ160の外交団が参列するとしています。
로마 교황청은 약 160개의 외교 사절단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また一般の人たちも数多く訪れていて、地元メディアは数十万人にのぼるという見通しを伝えています。
또한 일반인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현지 언론은 수십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ミサのあと、フランシスコ教皇の遺体は遺書に従って、歴代教皇の多くが埋葬されてきたバチカンのサンピエトロ大聖堂ではなくローマ市内のサンタマリアマッジョーレ大聖堂に埋葬される予定です。
미사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신은 유언에 따라 역대 교황들 중 많은 이들이 안장되어 온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이 아니라 로마 시내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フランシスコ教皇は遺書の中で墓についても質素なものを望む意思を記しています。
프란치스코 교황은 유서에서 자신의 무덤도 소박하게 해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また生前、各地の紛争の解決や対話の重要性を訴え、亡くなる前日もロシアによる軍事侵攻が続くウクライナで公正で永続的な平和が実現するよう呼びかけていました。
또한 생전에 각지의 분쟁 해결과 대화의 중요성을 호소했으며, 돌아가시기 전날에도 러시아의 군사 침공이 계속되는 우크라이나에서 공정하고 지속적인 평화가 실현되기를 촉구했습니다.
教皇の葬儀にあわせ、アメリカのトランプ大統領やウクライナのゼレンスキー大統領など各国の首脳によってウクライナの停戦をめぐる外交が行われるかどうかも焦点です。
교황의 장례식에 맞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나 우크라이나의 젤렌ス키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에 의해 우크라이나 휴전을 둘러싼 외교가 이루어질지 여부도 초점입니다.
ゼレンスキー大統領 ローマに到着
ウクライナの複数のメディアは26日、ゼレンスキー大統領がフランシスコ教皇の葬儀に参列するため、イタリアの首都ローマに到着したと伝えました。
젤렌스키 대통령, 로마 도착 우크라이나의 여러 매체는 26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葬儀の席順は
フランシスコ教皇の葬儀のミサはバチカンのサンピエトロ大聖堂前の広場で執り行われます。
장례식 좌석 배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 앞 광장에서 거행됩니다.
サンピエトロ大聖堂を正面にして左側には枢機卿など聖職者が座り、世界各地からの外交団は右側に座ることになっています。
산피에트로 대성당을 정면으로 바라보면 왼쪽에는 추기경 등 성직자들이 앉고,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교 사절단은 오른쪽에 앉게 되어 있습니다.
席順はまず最初にくるのが、教皇の出身国アルゼンチン、そしてイタリアで、そのあと各国の王室や首脳が続き、外交儀礼にならってフランス語の呼称でアルファベット順に座ることになっています。
좌석 순서는 먼저 교황의 출신국인 아르헨티나가 가장 먼저 오고, 그 다음이 이탈리아이며, 그 뒤를 각국의 왕실이나 정상들이 잇고, 외교 의례에 따라 프랑스어 명칭의 알파벳 순으로 앉게 되어 있습니다.
アメリカのトランプ大統領はフランス語表記をもとにすると、前方の列に座るとみられます。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어 표기를 기준으로 하면, 앞쪽 열에 앉을 것으로 보입니다.
ロイター通信は、トランプ大統領はウクライナの停戦をめぐって会談するかどうかが注目されているゼレンスキー大統領とは離れた席になると伝えています。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휴전을 둘러싸고 회담을 할지 주목받고 있는 젤렌ス키 대통령과는 떨어진 자리에 앉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またトランプ大統領が繰り返し批判しているアメリカのバイデン前大統領も葬儀に出席する予定ですが、公式の外交団のメンバーではないため、後方の席に座ることになるという見方を伝えています。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반복해서 비판하고 있는 미국의 바이든 전 대통령도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지만, 공식 외교단의 일원이 아니기 때문에 뒤쪽 자리에 앉게 될 것이라는 견해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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