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
トランプ政権の
関税措置をめぐり、
赤澤経済再生担当大臣は、2
回目の
日米交渉に
臨むため、30
日にワシントンに
向けて
出発します。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를 둘러싸고 아카자와 경제재생담당대신은 두 번째 미일 협상에 임하기 위해 30일 워싱턴으로 출발합니다.
一連の
措置の
見直しを
改めて強く
求めるとともに、
投資の
促進などによって
折り合える接点を
探りたい
考えです。
일련의 조치에 대한 재검토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요구するとともに, 투자 촉진 등을 통해 타협점을 모색하고자 하는 생각입니다.
アメリカの関税措置をめぐり、赤澤経済再生担当大臣は、30日午前、ワシントンに向けて羽田空港を出発し、日本時間の1日、ベッセント財務長官らと2回目となる日米交渉に臨む予定です。
미국의 관세 조치를 둘러싸고 아카자와 경제재생담당대신은 30일 오전, 워싱턴을 향해 하네다공항을 출발해, 일본시간 1일에 베센트 재무장관 등과 두 번째가 되는 일미 협상에 임할 예정입니다.
交渉の中で赤澤大臣は、一連の関税措置の見直しを改めて強く求めるとともに、日本からの投資の促進はアメリカ経済にとってメリットがあるなどと説明し、折り合える接点を探りたい考えです。
협상 과정에서 아카자와 대신은 일련의 관세 조치 재검토를 거듭 강하게 요구함과 동시에, 일본으로부터의 투자 촉진이 미국 경제에 이익이 된다고 설명하며, 타협점을 모색하고자 하는 생각입니다.
そして、アメリカ側が求めている自動車や農産物の輸入拡大などについては、相手の出方や交渉姿勢を見極めながら、日本側の考え方を説明することを検討していて、具体的に議論を進めていく分野が絞り込めるかが焦点となります。
그리고 미국 측이 요구하고 있는 자동차나 농산물의 수입 확대 등에 대해서는, 상대방의 반응이나 협상 태도를 살피면서, 일본 측의 입장을 설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논의를 진행할 분야를 좁힐 수 있을지가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一方、トランプ大統領が日米交渉について「合意に非常に近い」と述べたことに対しては日本政府内から「根拠が分からない」とか「国民向けのアピールではないか」といった受け止めが出ていて、日本側は交渉スケジュールも慎重に調整する方針です。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일미 협상에 대해 합의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 내에서는 근거를 알 수 없다거나 국민을 향한 어필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으며, 일본 측은 협상 일정도 신중하게 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