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クライナへの
侵攻を
続けるロシアのプーチン
大統領は
来月8
日からの
停戦を
一方的に
宣言しましたが、ロシア
軍は
無人機などによるウクライナへの
攻撃を
続け、
子どもを
含む複数の
死傷者が
出ています。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하고 있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다음 달 8일부터의 휴전을 일방적으로 선언했지만, 러시아군은 무인기 등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어 어린이를 포함한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ウクライナの地元メディアによりますと、東部ドニプロペトロウシク州の複数の地域で29日朝にかけてロシア軍の無人機による攻撃があり、住宅が被害を受けて12歳の少女が死亡し、6歳の妹や両親を含む4人がけがをしました。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부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주의 여러 지역에서 29일 아침까지 러시아군의 무인기 공격이 있었고, 주택이 피해를 입어 12세 소녀가 사망했으며, 6세 여동생과 부모를 포함한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また、首都キーウにも29日未明、無人機の攻撃があり、市当局によりますと、撃墜した無人機の破片が落下して火災が発生し、3人がけがをしました。
또한, 수도 키이우에서도 29일 새벽 무인기의 공격이 있었고, 시 당국에 따르면 격추된 무인기의 파편이 떨어져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プーチン大統領は28日、第2次世界大戦の「戦勝記念日」にあわせて来月8日から3日間の停戦を一方的に宣言し、和平に積極的な姿勢をアピールしましたが、ロシア軍はウクライナに対して無人機などによる攻撃を続けています。
푸틴 대통령은 28일, 제2차 세계대전 ‘전승기념일’에 맞춰 다음 달 8일부터 3일간의 휴전을 일방적으로 선언하며 평화에 적극적인 자세를 내비쳤으나,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드론 등으로 공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一方、ロシア西部ベルゴロド州の知事は29日、ウクライナ軍の無人機による攻撃で、自動車が被害を受け、2人が死亡したとSNSに投稿しました。
한편,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 주지사는 29일, 우크라이나 군의 무인기 공격으로 자동차가 피해를 입고 2명이 사망했다고 SNS에 게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