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分な
睡眠が
取れない
不眠に
悩む人が
増えているとして、
日本睡眠学会は
医療機関が
掲げる診療科の
名前に
新たに「
睡眠障害」を
加えるよう
国に
要望書を
提出しました。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일본수면학회는 의료기관이 내거는 진료과 명칭에 새롭게 수면장애를 추가해 달라는 요청서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
睡眠障害内科」
などほかの
診療科名と
組み合わせて
掲げることを
想定していて、
厚生労働省が
今後検討を
進めることにしています。
수면장애내과 등 다른 진료과명과 함께 표기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으며, 후생노동성이 앞으로 검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日本人の平均睡眠時間は、OECD (経済協力開発機構)が2021年に公表した調査で7時間20分余りと、加盟する33か国で最も短く、厚生労働省の調査では、およそ5人に1人が睡眠による十分な休息を取れていないと感じています。
일본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2021년에 발표한 조사에서 7시간 20분 남짓으로, 가입한 33개국 중 가장 짧았으며, 후생노동성의 조사에서는 약 5명 중 1명이 수면을 통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睡眠不足が慢性化すると、高血圧や糖尿病、それにうつ病などになるリスクが高まるため、早期に適切な診療を受けることが望ましいとされていますが、現在は医療機関が看板や広告に診療科の名前として「睡眠障害」ということばを掲げることができず、どこに相談すれば良いか分かりにくいという課題が指摘されていました。
수면 부족이 만성화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그리고 우울증 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지고 있지만, 현재는 의료기관이 간판이나 광고에 진료과 이름으로 ‘수면장애’라는 단어를 내걸 수 없어 어디에 상담해야 할지 알기 어렵다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었습니다.
こうしたことから、専門の医師などで作る日本睡眠学会は、診療科の名前に「睡眠障害」を新たに加えるよう国に求めていくことになり、学会の内村直尚理事長が厚生労働省を訪れ、要望書を提出しました。
이러한 이유로, 전문 의사 등으로 구성된 일본수면학회는 진료과 이름에 ‘수면장애’를 새롭게 추가하도록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으며, 학회의 우치무라 나오타카 이사장이 후생노동성을 방문해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内科」や「外科」など医療機関が掲げられる診療科の名前は「標ぼう診療科」と呼ばれ、追加するには国の専門家会議での議論が必要となります。
의과나 외과 등 의료기관이 내거는 진료과의 명칭은 ‘표방진료과’라고 불리며, 추가하려면 국가 전문가 회의에서의 논의가 필요합니다.
日本睡眠学会は「睡眠障害内科」や「睡眠障害精神科」などほかの診療科名と組み合わせて掲げることを想定していて、厚生労働省は今後、検討を進めることにしています。
일본수면학회는 ‘수면장애내과’나 ‘수면장애정신과’ 등 다른 진료과명과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으며, 후생노동성은 앞으로 이에 대해 검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日本睡眠学会理事長「睡眠で悩む人たちの道しるべに」
日本睡眠学会 内村直尚理事長
「今までは、眠れないぐらいでは死なないなどと言われ、睡眠の重要性が意識されていなかった。
일본수면학회 이사장 수면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길 일본수면학회 우치무라 나오히사 이사장 지금까지는 잠을 못 잔다고 해서 죽지는 않는다는 등, 수면의 중요성이 인식되지 않았다
それが
スマートフォンをはじめ
睡眠の
データを
可視化できるシステムが
近年出てきたことで、
睡眠の
問題が
時間・
質ともに
見える化し
関心も
高まっている。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수면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수면 문제에 대한 시간과 질이 모두 가시화되어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その一方で、
どこに
相談に
行けば
良いのか
分からない
人も
多く
大きな課題となっている」
「睡眠を適切に取らなければ高血圧や糖尿病、認知症やがんなどにもなりやすいというデータがあり、健康で長生きするためには睡眠はすごく大切なものだ。
한편, 어디에 상담을 하러 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많아 큰 과제가 되고 있다.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않으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치매나 암 등에도 걸리기 쉽다는 데이터가 있으며,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수면이 매우 중요하다.
『
睡眠障害』という
言葉を
診療科名で
使用できれば
睡眠で
悩む人たちの
道しるべになり、
早期受診にもつながる」。
수면장애라는 단어를 진료과 명칭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수면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조기 진료로도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