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月25
日に
投票が
行われる
鳥取県議会議員米子市選挙区の
補欠選挙に
立候補を
予定している
人を
対象にした
説明会が1
日開かれ、
県選挙管理委員会はいわゆる「2
馬力選挙」への
対策として「みずからの
当選を
目的とする」という
趣旨の
宣誓書の
提出を
今回の
選挙から
求めることを
説明しました。
이번 달 25일에 투표가 실시되는 돗토리현 의회 의원 요나고시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를 예정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1일 열렸으며, 현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른바 2마력 선거에 대한 대책으로서 자신의 당선을 목적으로 한다는 취지의 선서서 제출을 이번 선거부터 요구할 것임을 설명했습니다.
鳥取県議会議員米子市選挙区の補欠選挙の立候補予定者説明会には2つの陣営の担当者が出席しました。
도토리현 의회 의원 요나고시 선거구 보궐선거의 입후보 예정자 설명회에는 두 진영의 담당자가 참석했습니다.
この中で県選挙管理委員会の担当者は、当選の意思のない候補者がほかの候補者を応援するいわゆる「2馬力選挙」の対策として、今回から県が執行する選挙では立候補者に「みずからの当選を目的とする」という趣旨の宣誓書の提出を求めることが決まったと説明しました。
이 가운데 현 선거관리위원회의 담당자는, 당선 의사가 없는 후보자가 다른 후보를 지원하는 이른바 2마력 선거에 대한 대책으로, 이번부터 현이 집행하는 선거에서는 출마자에게 스스로의 당선을 목적으로 한다는 취지의 선서서 제출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この宣誓書は県選挙管理委員会が独自に導入し、法律で定められた書類ではありませんが、提出しない場合は理由を聞いたうえで選挙長が立候補の届け出を受理するかの判断材料にするとしています。
이 선서서는 현 선거관리위원회가 독자적으로 도입한 것이며, 법률로 정해진 서류는 아니지만, 제출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유를 들은 후 선거장이 입후보 신고를 접수할지 여부를 판단하는 참고 자료로 삼는다고 합니다.
また、ことし夏に行われる参議院選挙の合区の鳥取島根選挙区でも宣誓書の提出を求めることを鳥取県と島根県の合同の選挙管理委員会は決めています。
또한, 올해 여름에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의 합구인 돗토리·시마네 선거구에서도 선서서 제출을 요구하기로 돗토리현과 시마네현의 공동 선거관리위원회가 결정했습니다.
鳥取県選挙管理委員会の石本昭太郎事務局次長は「宣誓書は選挙運動のルールを守ることを誓っていただく書類なので、立候補者の方には趣旨をよく理解して提出いただきたい」と話していました。
토토리현 선거관리위원회의 이시모토 쇼타로 사무국 차장은 선서서는 선거운동의 규칙을 지킬 것을 맹세하는 서류이기 때문에, 입후보자분들께서는 취지를 잘 이해하신 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有権者などは
いわゆる「2馬力選挙」について、米子市の80歳の男性は「違和感を感じたというレベルではなく、このままでは日本の民主主義制度が不安だ。
유권자 등은 이른바 2인 마력 선거에 대해, 요나고시의 80세 남성은 이질감을 느꼈다는 수준이 아니라, 이대로라면 일본의 민주주의 제도가 불안하다고 말했다.
やはり選挙は
自分で
正々堂々と
勝負するのが
当たり前だ」と
対策を
講じる必要性があると
話しました。
역시 선거는 자신이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대책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そのうえで、鳥取県選挙管理委員会の宣誓書の取り組みについて「こういう制度がほかにも広がったらいい」と話していました。
그런 점에서, 돗토리현 선거관리위원회의 선서서 도입에 대해 이런 제도가 다른 곳에도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米子市の40代の女性は「選挙は自分がしたいことがある人が立候補するものだと思うので、立候補者どうしで応援しあうような形は違和感がある。
미요시시의 40대 여성은 “선거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이 출마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출마자끼리 서로 응원하는 형태는 어색하다”고 말했다.
自分が
選ぶ立場だったら
困ると
思う。
宣誓書によって2
馬力選挙をしないことが
分かっていれば
候補者を
選びやすく
なる。
선서서에 의해 2마력 선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 후보자를 선택하기 쉬워진다.
新たな
取り組みを
試すのはいいことだと
思う」と
話していました。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また米子市の40代の男性は「選挙は個人個人の戦いの場であって、人の支援のために立候補するのは違うと思う。
또 요나고시의 40대 남성은 선거는 개인 개인의 싸움의 장이며, 남을 지원하기 위해 출마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宣誓書は2
馬力をしない
人だと
判断するための
指標に
なると
思う」と
話していました。
선서서는 2마력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판단하는 지표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一方で、旅行で米子市を訪れていた岡山市の40代の男性は「選挙に出る以上、票が入れば当選する権利はあるので、2馬力であっても法律の範囲内でやっているのであれば気にならない。
한편, 여행으로 요나고시를 방문한 오카야마시의 40대 남성은 선거에 출마한 이상, 표가 들어오면 당선될 권리는 있으니, 두 사람이 힘을 합쳐도 법의 범위 내에서 하고 있다면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2
馬力選挙などは
選挙に
目が
向きにくい
中で、
有権者が
候補者や
政治について
考えるきっかけには
なると
思う」と
話していました。
2마력 선거 등은 선거에 관심이 가지기 어려운 상황에서 유권자들이 후보자나 정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