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 トランプ政権の
関税措置をめぐり、
政府は
自動車への
関税の
見直しなどを
含むパッケージでの
合意を
目指していて、
次回の
日米交渉に
向け
譲歩を
引き出す材料がないか
検討を
進める方針です。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를 둘러싸고, 정부는 자동차에 대한 관세 재검토 등을 포함한 패키지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음 미일 협상을 앞두고 양보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검토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石破総理大臣は3日、アメリカから帰国した赤澤経済再生担当大臣から2回目の日米交渉について報告を受けました。
이시바 총리는 3일, 미국에서 귀국한 아카자와 경제재생담당대신으로부터 두 번째 미일교섭에 대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そして、今月中旬以降に見込まれる次回の交渉でのさらなる進展に向けて、迅速かつ緻密に対応を検討するよう赤澤大臣と林官房長官に指示しました。
그리고 이번 달 중순 이후로 예상되는 다음 협상에서의 추가 진전에 대비해, 신속하고 치밀하게 대응을 검토하도록 아카자와 대신과 하야시 관방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今回の交渉では、日本側が一連の措置の見直しを改めて強く求めたのに対し、アメリカ側は自動車や鉄鋼などについて先月の初回と同様に「日本だけを特別扱いすることはできない」として否定的な認識を示しました。
이번 협상에서 일본 측이 일련의 조치 재검토를 다시 한 번 강하게 요구한 반면, 미국 측은 자동차와 철강 등에 대해 지난달 첫 회의와 마찬가지로 일본만을 특별대우할 수는 없다며 부정적인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これに関連し、石破総理大臣は「自動車など分野別関税の扱いも含めて突っ込んだ話し合いが行われ建設的なものだった」と述べました。
이와 관련해 이시바 총리는 자동차 등 분야별 관세의 취급도 포함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건설적인 만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日本政府は、分野ごとではなく自動車への関税などを含むパッケージでの合意を目指していて、赤澤大臣は「自動車や鉄鋼などを含めすべて遺憾でありそれがパッケージの中にきちんと入らないと合意はできない」と述べました。
일본 정부는 분야별이 아니라 자동차에 대한 관세 등을 포함한 패키지로의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카자와 대신은 자동차나 철강 등을 포함해 모두 유감스러운 일이며, 이것이 패키지 안에 제대로 포함되지 않으면 합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政府関係者によりますと、これまでに日本側からはアメリカ車を輸入しやすくするための制度の見直しや、大豆やトウモロコシの輸入拡大、それに造船分野での技術協力などの案を提示する一方、アメリカ側からは「非関税障壁」だと指摘する項目の一覧が示されたということです。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일본 측에서는 미국 자동차를 수입하기 쉽게 하기 위한 제도 개정, 대두와 옥수수의 수입 확대, 그리고 조선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 등의 방안을 제시한 한편, 미국 측에서는 비관세 장벽이라고 지적하는 항목의 목록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政府は、現時点では一致点を見いだせていないものの歩み寄れる余地はあるとみて、次回の交渉に向けアメリカ側からの譲歩を引き出す材料がないか、検討を進める方針です。
정부는 현 시점에서는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타협의 여지가 있다고 보고, 다음 협상을 위해 미국 측으로부터 양보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검토를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