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選手として
初めてアメリカ野球殿堂入りを
果たしたイチロー
さんの
功績をたたえる
新たな
展示が、アメリカ ニューヨーク
州の
殿堂博物館で
始まりました。
아메리카 야구 명예의 전당에 일본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헌액된 이치로 씨의 업적을 기리는 새로운 전시가 미국 뉴욕주의 명예의 전당 박물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01年から大リーグのマリナーズなどでプレーしたイチローさんは、シーズン262安打の大リーグ記録を打ちたてるなど2019年の引退までに多くの功績を残し、ことし1月、日本選手で初めてのアメリカ野球殿堂入りを果たしました。
2001년부터 메이저리그의 마리너스 등에서 활약한 이치로 씨는, 시즌 262안타의 메이저리그 기록을 세우는 등 2019년 은퇴까지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올해 1월에는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これを記念して6日、ニューヨーク州クーパーズタウンにあるアメリカ野球殿堂博物館で、同じくことし殿堂入りを果たした通算251勝のCC・サバシアさん、通算422セーブをあげたビリー・ワグナーさんなどと並んで、イチローさんの新たな展示のコーナーが設けられました。
이를 기념하여 6일, 뉴욕주 쿠퍼스타운에 위치한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박물관에서, 올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통산 251승의 CC 사바시아 씨, 통산 422세이브를 기록한 빌리 와그너 씨 등과 함께, 이치로 씨의 새로운 전시 코너가 마련되었습니다.
展示は日本時代を含めたイチローさんのキャリアを振り返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いて、2000年にプロ野球 オリックスで、大リーグ移籍前の最後の試合で着用したユニフォームや、マリナーズ時代の2007年にMVP=最優秀選手を受賞したオールスターゲームで史上初となるランニングホームランを打った際のボール、それにマーリンズに所属していた2016年に大リーグ通算3000本目のヒットを打った時のスパイクなどが飾られています。
전시는 일본 시대를 포함한 이치로 씨의 커리어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2000년에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메이저리그로 이적하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착용했던 유니폼, 마리너스 시절인 2007년에 MVP최우수 선수를 수상한 올스타전에서 사상 최초로 런닝 홈런을 쳤을 때의 공, 그리고 말린스에 소속되어 있던 2016년에 메이저리그 통산 3000번째 안타를 쳤을 때의 스파이크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この日は、朝から博物館の職員が陳列作業を進めていました。
이 날은 아침부터 박물관 직원이 전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展示を担当した殿堂博物館のトム・シーバーさんは「彼には伝えたい物語が多すぎて限られたスペースで収めるのは大変な作業だ。
전시를 담당한 명예의 전당 박물관의 톰 시버 씨는 그에게는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제한된 공간에 담아내는 것은 매우 힘든 작업이다고 말했다.
日本での
活躍も
不可欠で、できるだけ
彼の
多才さを
伝えられる
努力をしている」と
話していました。
일본에서의 활약도 필수적이며, 그의 다재다능함을 최대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ことし7月27日にはクーパーズタウンで殿堂入りの表彰式典が行われ、イチローさんも出席する予定です。
올해 7월 27일에는 쿠퍼스타운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며, 이치로 씨도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