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日、
神奈川県横須賀市で
乗用車が
路線バスなど8
台に
衝突し、8
人がけがをした
事故で、
乗用車が
赤信号を
無視しながら
暴走していたことが
警察への
取材で
分かりました。
5일,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서 승용차가 노선버스 등 8대와 충돌해 8명이 다친 사고에서, 승용차가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난폭하게 주행하고 있었던 것이 경찰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酒気帯び
運転の
疑いで
逮捕された
運転手からは
多量の
アルコールが
検出され
警察は
近くで
直前まで
飲酒していた
可能性があるとして、
危険運転傷害の
疑いでも
捜査を
進めることにしています。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된 운전사에게서 다량의 알코올이 검출되어, 경찰은 근처에서 직전까지 음주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위험 운전 치상 혐의로도 수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5日、横須賀市で、乗用車が路線バスに追突したあと、対向車線にはみ出してほかの車に次々と衝突し別の路線バスに追突して止まりました。
5일, 요코스카시에서 승용차가 노선버스에 추돌한 후,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 다른 차량들과 잇따라 충돌하고 또 다른 노선버스에 추돌해 멈췄습니다.
乗用車を運転していた大阪 浪速区の野中雅仁容疑者(31)は酒を飲んだ状態で運転していたとして酒気帯び運転の疑いで逮捕され、7日、身柄を検察に送られました。
오사카 나니와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던 노나카 마사히토 용의자31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음주 운전로 체포되어, 7일 신병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調べに対し、容疑を認め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警察によりますと乗用車ははじめに路線バスに衝突したあと、およそ250メートルの間で赤信号を無視して7台と衝突などを繰り返したということで、一連の事故で8人が軽いけがをしました。
경찰에 따르면 승용차는 처음에 노선버스와 충돌한 뒤 약 250미터 동안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7대와 충돌하는 등의 사고를 반복했으며, 일련의 사고로 8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容疑者からは基準値のおよそ3倍と多量のアルコールが検出されていることから、警察は、現場近くで直前まで飲酒し、正常な運転が困難な状態だった可能性があるとして、同乗者からも話を聴くなど危険運転傷害の疑いでも捜査を進めることにしています。
용의자에게서는 기준치의 약 3배에 달하는 다량의 알코올이 검출된 것으로 보아, 경찰은 현장 근처에서 직전까지 음주를 했고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동승자에게도 이야기를 듣는 등 위험운전치상 혐의로도 수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