鉄道や
流通に
加え、
阪神タイガースや
宝塚歌劇団など幅広く
事業を
行っている「
阪急阪神ホールディングス」の
会長や
社長だった
角和夫氏が4
月26
日に
亡くなりました。
철도와 유통에 더해, 한신 타이거스나 다카라즈카 가극단 등 폭넓은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큐한신홀딩스’의 회장 및 사장이었던 스미 카즈오 씨가 4월 26일에 별세했습니다.
76
歳でした。
兵庫県出身の角氏は1973年に阪急電鉄に入社し、2003年に社長に就任しました。
효고현 출신의 스미 씨는 1973년에 한큐 전철에 입사하여 2003년에 사장에 취임했습니다.
2005年、村上世彰氏が率いる投資ファンドが阪急の長年のライバル「阪神電鉄」の株式の半数近くを保有し、筆頭株主となります。
2005년, 무라카미 요시아키 씨가 이끄는 투자펀드가 한큐의 오랜 라이벌인 한신 전철의 주식 절반 가까이를 보유하여 최대주주가 됩니다.
角氏は村上氏側から阪神の株式を買い取り、戦後初めてとなる大手私鉄どうしの経営統合を主導しました。
각 씨는 무라카미 씨 측으로부터 한신의 주식을 매입하여, 전후 처음으로 대형 사철 간의 경영 통합을 주도하였습니다.
鉄道や流通、不動産事業に加え、プロ野球の阪神タイガースや宝塚歌劇団の運営なども行う「阪急阪神ホールディングス」の会長や社長として、およそ20年にわたってグループをけん引しました。
철도와 유통, 부동산 사업에 더해,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운영 등도 담당하는 한큐한신 홀딩스의 회장과 사장으로서, 약 20년에 걸쳐 그룹을 이끌었습니다.
また、関連会社である阪急阪神百貨店などを傘下に持つ「エイチ・ツー・オー リテイリング」や「東宝」などの取締役も務めました。
또한, 관련 회사인 한큐한신백화점 등을 산하에 둔 H2O 리테일링이나 도호 등의 이사도 역임했습니다.
一方、2023年に宝塚歌劇団の宙組に所属していた劇団員が死亡した問題では、阪急阪神ホールディングスの経営トップとして、上級生などからパワハラがあったことを認め、遺族側に謝罪しました。
한편, 2023년에 다카라즈카 가극단 소라조에 소속되어 있던 단원이 사망한 문제에 대해서는, 한큐한신홀딩스의 경영 최고 책임자로서 선배 등으로부터의 갑질이 있었던 것을 인정하고 유가족 측에 사과했습니다.
歌劇団の運営のあり方が厳しく問われる事態となりました。
오페라단의 운영 방식이 엄격하게 문제시되는 사태가 되었습니다.
このほか、2011年からは関経連=関西経済連合会の副会長も務めるなど、関西の財界を代表する経営者の1人として知られていました。
이 외에도, 2011년부터는 간케이렌간사이 경제 연합회의 부회장도 맡는 등, 간사이 재계財界를 대표하는 경영자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角氏は去年12月に「健康上の理由」で阪急阪神ホールディングスの会長を退いていましたが、先月26日、兵庫県宝塚市の自宅で亡くなりました。
카쿠 씨는 지난해 12월 건강상의 이유로 한큐한신홀딩스 회장직에서 물러났지만, 지난달 26일 효고현 다카라즈카시 자택에서 별세했습니다.
76
歳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