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のキム・ジョンウン(
金正恩)
総書記は、
軍需工場を
視察した
際「より
多くの
砲弾を
生産し、
戦力の
拡大に
寄与することを
願う」と
述べ、
砲弾の
増産を
指示しました。
북한의 김정은 총비서는 군수공장을 시찰하면서 더 많은 포탄을 생산하여 전력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포탄 증산을 지시했습니다.
韓国メディアは、ロシアとの
軍事協力を
続ける意志を
示したものだとの
見方を
伝えています。
한국 언론은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견해를 전하고 있습니다.
北朝鮮国営の朝鮮中央テレビは7日、キム・ジョンウン総書記が、軍需産業を担う「第2経済委員会」の傘下にある、砲弾を生産する工場などを視察したと伝えました。
북한 국영 조선중앙TV는 7일, 김정은 총서기가 군수산업을 담당하는 제2경제위원회 산하에 있는 포탄을 생산하는 공장 등을 시찰했다고 전했습니다.
砲弾の生産について、近代化が進められ、平年の水準の4倍、最も多く生産した年のおよそ2倍に上ったとしています。
포탄 생산에 대해 근대화가 추진되어, 평년 수준의 4배, 가장 많이 생산했던 해의 약 2배에 달했다고 합니다.
視察の際、キム総書記は「より多くの砲弾を生産し、戦力拡大に寄与することを願う」と述べ砲弾の増産を指示しました。
시찰 시 김 총서기는 더 많은 포탄을 생산하여 전력 확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포탄 증산을 지시했습니다.
韓国メディアは、ロシアとの軍事協力を続ける意志を示したものだとの見方を伝えています。
한국 언론은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견해를 전하고 있습니다.
ロイター通信と調査機関は先月、北朝鮮がことし3月までの1年半余りの間に、ロシアに対して400万発から600万発の砲弾を供給したとする分析を明らかにしています。
로이터 통신과 조사 기관은 지난달, 북한이 올해 3월까지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러시아에 400만 발에서 600만 발의 포탄을 공급했다는 분석을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