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
トランプ政権の
関税措置をめぐり、
赤澤経済再生担当大臣は、
自民党の
森山幹事長に2
回目の
日米交渉の
内容を
報告したうえで、
今後の
対応について
意見を
交わし、
農業関係者の
懸念も
踏まえて
交渉にあたる
考えを
強調しました。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와 관련해, 아카자와 경제재생담당대신은 자민당 모리야마 간사장에게 두 번째 미일 협상의 내용을 보고한 뒤, 향후 대응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농업 관계자의 우려도 고려하여 협상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赤澤経済再生担当大臣は7日、自民党本部で森山幹事長と会談し、先週、ワシントンでベッセント財務長官らと行った2回目の日米交渉の内容を報告したうえで、今後の対応について意見を交わしました。
아카자와 경제 재생 담당 대臣은 7일, 자민당 본부에서 모리야마 간사장과 회담하고, 지난주 워싱턴에서 베센트 재무장관 등과 진행한 두 번째 미일 교섭의 내용을 보고한 뒤, 향후 대응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このあと赤澤大臣は記者団に対し、今月中旬以降に見込まれる次回の交渉をめぐり「事務レベルでは協議をすでに始めており、そこでどういうものが積み上がってくるかをよく見て次につなげたい」と述べました。
이후 아카자와 대신은 기자단에게 이번 달 중순 이후로 예상되는 다음 협상에 대해 “실무 차원에서는 이미 협의를 시작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내용이 쌓여갈지 잘 지켜본 후 다음 단계로 연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また、交渉で農産物の輸入拡大も議題となっていることに関連し「農業生産者が大変な懸念をもっていることもよく理解している。
또한 협상에서 농산물 수입 확대도 의제로 다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농업 생산자들이 큰 우려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しっかりと
守るべきものは
守り、
日米双方のために
なる協議をまとめたい」と
述べ、
農業関係者の
懸念も
踏まえて
交渉にあたる
考えを
強調しました。
지켜야 할 것은 확실히 지키면서, 한미 양국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협의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말하며, 농업 관계자들의 우려도 고려해 협상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