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왕세손비는 결혼식 때 사용한 귀걸이를 착용하고 가든파티에 참석했습니다.
프랑스의 캐서린 왕세손비는 암을 알린 뒤, 2년만에 버킹엄 궁전에서 나와 가든파티에 참석 했습니다
이 파티에는 매년 여름초에 열리는 영국왕실 행사입니다.
캐서린 왕세손비는 윌리엄 왕세손과 다른 왕족의 사람들과 함께 참가했습니다
이 날, 캐서린 왕세손비는 버터옐로우 원피스와 꽃 무늬의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의 결혼식에서 사용한 다이아몬드 귀걸이도 착용하고 왔습니다.
이 귀걸이는 캐서린 왕세손비의 부모님으로부터 선물받은 특별한 것입니다.
결혼식 때, 캐서린 왕비는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빌린 티아라와 함께 이 귀걸이를 착용했습니다.
캐서린 왕세손비는 이 귀걸이를 그다지 자주 착용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순간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정원 파티에서는 윌리엄 왕세손의 사촌이나 찰스 국왕의 동생이 참가했습니다.
작년에는 비가 왔습니다만 올해는 날씨가 좋고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슺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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