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메시지, 사기 메시지를 찾아내어 경고
미국의 회사 구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구글 메시지’어플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은 요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속이는 가공요금사기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은 6월 13일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가공요금사기 메시지가 매우 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2023년에 약 6만 건의 사기 보고가 있었습니다.
또 올해는 숏트 메시지 사기로 약 690억 엔을 잃었습니다.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URL을 사용하거나 올바르게 보이도록 말하거나 하여 사람들을 속입니다.
새로운 구글 메시지에서는 메시지의 내용을 보고, 사기일 가능성이 있을 때 경고를 보냅니다.
유저는 ‘보고&막기‘인지 ’사기가 아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 안에서만 작동하기 때문에, 메시지의 내용을 외부로 전송하지 않습니다.
또 암호통화나 서포트, 기프트카드 사기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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