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아동에게 음란행위 초등학교 남성 정교사 면직 징계 도쿄
도쿄 23구 내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의 남성 정교사가 교실에서 여아의 가슴을 만지는 등 음란행위를 저질러 면직 징계를 받았습니다.
懲戒免職の処分を受けたのは、区立の小学校で算数を担当していた30歳の男性教諭です
면직 징계 처분을 받은 자는 구립 초등학교에서 수학을 담당하던 30세 남성 정교사입니다.
도쿄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이 정교사는 재작년 10월 중순부터 12월 상순경까지 그 사이 교실에서 여아와 둘이 남은 상태로 양손으로 가슴을 만지는 등 음란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작년 5월에 여아의 친구로부터 이 정교사가 음란행위를 했다고 초등학교에 연락이 닿았고, 당시 교장이 정교사를 추궁하자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정교사는 작년 11월 강제추행죄로 기소된 한편, 익월에는 교실 내에서 다른 여아의 스커트 안을 도촬한 바, 도쿄 민폐방지조례 위반죄로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정교사는 도쿄 교육위원회의 조사에 대해 ”(피해)아동에게 정말 면목이 없다.
학교 관계자에게 폐를 끼쳤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초등학교 내에서는 그외에도 10명 정도의 아동에게서 정교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소송이 있었으며, 학교는 경찰에게 (관련)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도쿄 교육위원회는 ”학교 교육의 신뢰를 현저하게 해친 것으로 지극히 유감이다.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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