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日、
長野県須坂市で
走行中の
列車に
強風で
飛ばされたとみられる
小屋のようなものが
衝突し3
人が
死傷した
事故で、3
人はいずれも3
両編成の
先頭車両に
乗っていたことが
警察への
取材でわかりました。
21일, 나가노현 스자카시에서 주행 중이던 열차에 강풍에 날아간 것으로 보이는 작은 오두막 같은 것이 충돌해 3명이 사상당한 사고에서, 3명 모두 3량 편성의 선두 차량에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경찰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警察は、現場周辺に残されていたパイプなどを回収して当時の詳しい状況を調べています。
경찰은 현장 주변에 남겨져 있던 파이프 등 을 수거하여 당시의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1日午後6時前、長野県須坂市で走行中の長野電鉄の列車に強風で飛ばされたとみられる小屋のようなものが衝突して窓ガラスが割れ、長野市の会社員、栗原雄二さん(56)が死亡しました。
21일 오후 6시 전, 나가노현 스자카시에서 주행 중이던 나가노 전철 열차에 강풍에 날려온 것으로 보이는 오두막 같은 것이 충돌해 창문 유리가 깨지면서 나가노시 회사원 쿠리하라 유지 씨56가 사망했습니다.
また、65歳と56歳のいずれも公務員の男性2人が頭に軽いけがをしました。
또한, 65세와 56세 모두 공무원인 남성 2명이 머리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列車は、長野駅方面に向かっていた3両編成の普通列車で、警察によりますと事故当時、3人はいずれも先頭車両に乗っ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기차는 나가노역 방면으로 향하던 3량 편성의 보통 열차였으며,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세 사람 모두 맨 앞 차량에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また、現場付近からはパイプなどが見つかり回収したということです。
또한, 현장 부근에서는 파이프 등이 발견되어 수거되었다고 합니다.
21日の長野県は湿った空気や気温の上昇の影響で大気の状態が非常に不安定になり、夕方には須坂市付近を発達した雨雲が通過していました。
21일의 나가노현은 습한 공기와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대기의 상태가 매우 불안정해져, 저녁에는 스자카시 부근을 발달한 비구름이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当時、須坂市を含む長野県北部に「竜巻注意情報」が発表されていて警察は、周辺にあった小屋のようなものが強風で飛ばされて列車に衝突したとみて詳しい状況を調べています。
당시 스자카시를 포함한 나가노현 북부에 ‘토네이도 주의 정보’가 발표되어 있었으며, 경찰은 주변에 있던 오두막 같은 것이 강풍에 날려 기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