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国防総省は、
中東のカタールから
大型の
旅客機を
受け取り、
大統領専用機として
利用するために、
今後、
改修を
進めると
明らかにしました。
미국 국방부는 중동의 카타르로부터 대형 여객기를 인수하여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하기 위해 앞으로 개조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旅客機の受け取りをめぐっては「アメリカへの史上最も高価な贈りものだ」と伝えられるなど、倫理面のほか、安全面での問題も指摘されています。
여객기의 인도와 관련해서는 미국에 대한 역사상 가장 비싼 선물이라고 전해지는 등, 윤리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안전 측면에서도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アメリカ国防総省は21日、NHKの取材に対し、中東のカタールから大型の旅客機である「ボーイング747型機」を受け取ったと明らかにしました。
미국 국방부는 21일 NHK의 취재에 대해 중동 카타르로부터 대형 여객기인 보잉 747 기종을 인도받았다고 밝혔습니다.
その上で「大統領が移動に利用する航空機として、国防総省は、適切な安全措置をとり、機能面での条件を備えるよう努めていく」として、大統領専用機として利用するため今後改修を進めるとしています。
그런 다음 대통령이 이동에 이용하는 항공기로서, 국방부는 적절한 안전 조치를 취하고, 기능적인 조건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하기 위해 앞으로 개조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現在の大統領専用機も、ボーイング747型機をベースにしたものですが、トランプ大統領は、製造からおよそ40年がたち、老朽化で維持費が高くなっていると主張し、新たな専用機が完成するまでの間、カタールから贈られる機体の利用を検討する考えを示していました。
현재의 대통령 전용기도 보잉 747 기종을 기반으로 한 것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제작된 지 약 40년이 지나 노후화로 인해 유지비가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전용기가 완성될 때까지 카타르에서 제공받는 기체의 이용을 검토할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これに対してアメリカのメディアは、機体の値段は推定4億ドル、日本円でおよそ570億円に相当し、「外国政府からの史上最も高価な贈りものになるだろう」と伝え、倫理面のほか、安全面での問題点も指摘しています。
이에 대해 미국 언론은 기체의 가격이 추정 4억 달러, 일본 엔으로 약 570억 엔에 해당하며, 외국 정부로부터의 사상 가장 비싼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윤리적인 측면 외에도 안전상의 문제점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トランプ大統領は、機体を受け取るのは個人ではなく、国防総省であり、「透明性のある取り引きだ」と正当性を主張しているほか、国防総省も今回「法令や規則を順守して受け取った」と強調しています。
트럼프 대통령은 항공기를 받는 것은 개인이 아니라 국방부이며, 투명한 거래다라고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방부도 이번에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여 받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